공모주 사기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미리 많은 주식수를 구할 수 있다는 문자, 장외 거래가 가능해서 차익을 낼 수 있다는 경우도 있고 공모주와 관련된 사기 혐의,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겨지며 , 상장 직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를 악용한 공모주 관련 사기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 미리 많은 수량의 주식을 확보해줄 수 있다 ' 거나 ' 장외에서 미리 거래하여 차익을 낼 수 있다 ' 는 식의 접근은 대표적인 사기 수법에 해당합니다.
첫째 , 허위 배정 사기가 있습니다.
이는 브로커나 사기범이 자신이 증권사나 발행사와 연줄이 있어 ' 수수료만 내면 대량 배정이 가능하다 ' 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는 그런 배정 권한이 전혀 없고 , 투자자는 수수료 명목의 돈만 빼앗기게 됩니다.
둘째 , 장외거래 유도형 사기가 있습니다.
공모주가 상장되기 전 , " 지금 장외에서 싼 가격에 미리 사 두면 상장 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 며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이는 허위 종목이거나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짜 주식을 팔아넘기는 사기이며 , 정작 상장도 되지 않거나 가짜 주식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전액을 손해보게 됩니다.
세째 , 가짜 공모 청약사이트나 문자 피싱을 통한 사기도 존재합니다.
실제 증권사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링크를 보내 청약을 유도하고 ,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자금을 탈취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피해자는 금융사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게 됩니다.
실제 사례로는 , 과거 한 사기범이 유명 증권사 직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 특별히 공모주 물량을 확보해 줄 수 있다 " 며 수천만 원을 챙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비상장 주식을 공모주로 가장해 판매하고 , 이후 돌연 잠적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 공모주 투자는 그 자체로 합법적이고 투명한 방식이지만 , 그 인기만큼 이를 악용한 사기 역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공모주 청약은 반드시 증권사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해야 하며 , 누구도 미리 주식을 배정해줄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경계해야합니다.
" 수익 보장 " 이나 " 특별 물량 확보 " 라는 말은 대부분 사기의 전조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식 절차가 아닌 방식으로 따로 주식을 지급할 수 있다고 하며 투자자를 꼬득이는 방법입니다
돈을 따로 입금하는 순간 돈을 다 뜯기게 되는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증권사를 통한 공모주가 아닌 어떤 경우에도 별도의 공모주 청약 제도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주 사기 유형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공모주 사기 유형으로는
공모주를 상장 일자보다 더 먼저 살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투자를 유도한 다음 돈을 빼돌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사기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주식리딩방, 코인사기, 비상장,공모주, 구매대행, 팀미션, 로맨스스캠 , 해외선물, 로또사기, 인스타부업사기, 출금사기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피해사례는 인스타 광고 배너 클릭 후 밴드 가입하게하고 투자자금을 입금시키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 전 주식을 저가에 매입가능하다고 홍보해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합니다.
가짜인 주식 거래 앱을 설치하게 유도한뒤 소액 투자가 실제 수익을 내는 것으로 믿게 조작하여 큰 돈을 투자하게 만듭니다. 이후 앱이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거나 연락이 두절되는 수법으로 돈을 강취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공모주 확정되면 증권회사 통해서 청약신청을 해야하는데 보통 우리가 아는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같은 주식방에서 공모주 미리 받을수 있다 이쪽으로 돈 보내면 된다 이런식의 사기가 대다수 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실 공모주 미리 사서 장외거래를 하건 상장 후 거래를 하건 돈이 확실하게 된다면 모르는 제3자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겠죠 주변자금 끌어서 해도 될테니까요
대부분 증권회사 사칭하고 주변 바람잡이들 고용해서 확실하다 부추기니 당하긴 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식을 미리 살수있고 장외에서 거래할수 있다는 내용은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공모는 증권사가 모집하는 정식 절차에 따라 공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론 많은 주식을 초기에 얻고 싶다는 장외 주식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