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리트리버를 키우려하는데
펫 보험에 대한 꿀팁 및 조언이 받고싶어요
펫 보험은 필요한지 필수라 생각하는지
실비보험처럼 이득이 될 수 있는지
안녕하세요. 최성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모든 보험은 필수다 라고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본인의 상황에서 보험이 필요할 확률이 높은가를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보험은 결국 금전 계약이고 납입 금액 대비 얼마의 금전적 이익을 볼 수가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견종과 현재 건강상태, 질병 이력 등을 고려해 병원을 이용할 일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준비하시는 게 맞고 아니라면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펫들이 아푸거나 다치게 되면 사람 보다가 병원비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되세요.
펫 보험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중대형견의 경우는 관절, 고관절, 척추등의 이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소형견에 비해 의료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보험 가입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하니 되도록이면 빨리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형석 보험전문가입니다.
2만원 이하로 실속 있게 펫 보험 가입이 가능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롯데손보, DB손보 등은 월 보험료 약 1.8만 원~2만 원대로 기본적인 상해, 입원, 수술비를 보장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상품들은 자기부담금과 보장 비율이 적당히 조율되어 무리한 보험료 부담 없이 필수 보장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강아지일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앱 청구 등 편리한 서비스 제공 여부도 비교하세요. 보장 범위가 너무 좁지 않은 선에서 부담을 줄인 실속형 플랜 가입이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에게 적합합니다. 보험료 대비 실제 병원비 부담 감소 효과가 커서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영근 보험전문가입니다.
리트리버 같은 대형견은 질환·사고 발생 시 병원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실비처럼 이득을 보는 구조보다는 ‘큰 병원비를 대비하는 안전망’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사현 보험전문가입니다.
리트리버는 활발한 만큼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고,
관절이나 알레르기성피부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골든리트리버일 경우 대형견이라 소형견보다 보험료가 높으며,
펫보험은 가입 후 보장 대기기간이 있어서,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비처럼 입원,통원비에서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실제 비용을 보장하는 형태이며,
MRI,CT비용 특약, 아토피 피부질환 치료제 특약, 치과치료특약 등 다양하게 선택가능하고
동물등록증유무나 유기견할인 등 혜택도 있으니,
여러 보험사를 비교견적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보험견적비교를 받으신 후 여유가 되신다면,
갑작스러운 병원비를 대비하는 안전망을 원하신다면,
가입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반려동물은 한번 키우면 아이가 죽을때까지 함께 해야 한다고 봅니다. 키우시겠다면 가족으로 책임지고 돌보셔야 합니다. 보험도 철저히 살펴보시고 챙기셔야 합니다.
리트리버처럼 중대형견을 키우는 경우에는 고려해야 하는 것이 팻보험입니다. 팻 병원비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전액부담이기 때문에 유일한 보험이 팻보험입니다. 리트리버는 고관절 이형성증, 암, 슬개골 탈구 등 유전적 질환에 취약해서 치료비가 수백만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팻보험은 실비보험처럼 입원, 통원, 수술비를 최대 70% 보장하고 자기부담금은 3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적금과 비교해도 팻 보험은 수술비를 최대 70%까지 보장하지만 적금을 들어놓으면 전액 본인부담이구요. 예측불가상황에서 대비가 가능한 것이 팻보험이고 적금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보험을 가입하면 150만원 수술발생시 105만원 보장하는데 45만원만 부담하면 되고 적금만 있으면 36만원 저축해서 114만원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팻보험은 어릴 때 가입해야 합니다.
생후 2개월 때 바로 가입해야 합니다.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보험료가 오르고 가입제한이 있습니다. 보장항목을 슬개골 탈구, 피부질환, 배상 책임 등 특약 여부 확인해야 합니다. 제외항목으로 예방접종, 미용, 중성화, 선천적 유전 질환은 대부분 보장에서 제외합니다. 보험사별로 비교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삼성, 메리츠, KB,현대, DB 등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는데요. 보험다모아에서 비교해서 살펴보셔야 합니다. 자기부담금, 청구 편의성등을 비교해보시고요. 보험사 앱으로 간편 청구 가능한지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강아지 보험의 경우에는 필요성이 점차적으로 증대외는것 같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병원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러한 애완동물의 보험이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에 3군데 정도의 보험사에 보험상담을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험의 경우 위험성을 사전에 준비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강아지 보험, 즉 펫 보험은 대형견을 키우려는 분들에게 특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리트리버처럼 체구가 크고 활동량이 많은 견종은 관절 질환이나 피부 질환, 종양 등 다양한 문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보험이 있다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의 진료비나 수술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실비보험과 비교하면 보장 구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액 보장이 되지 않고 보통 50~70% 정도만 지원되며, 질환별로 보장 한도도 정해져 있습니다. 게다가 리트리버에게 흔히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나 고관절 질환은 보장 제외 항목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이득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큰 병원비 상황이 생긴다면 보험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입을 고려한다면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먼저 강아지가 어릴 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고 가입 자체가 거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형견에게 잘 생기는 질환이 보장되는지 꼭 확인해야 하며, 자기부담금 구조와 연간 한도도 살펴봐야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펫 보험을 판매하고 있는데, 각 회사마다 보장 항목과 보험료가 다르므로 최소 두세 곳은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펫 보험은 반드시 필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응급 상황이나 큰 수술에 대비할 수 있는 자금을 직접 저축해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트리버와 같은 대형견의 경우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 후회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여유가 있다면 가입하는 것이 마음의 부담을 줄여주고, 여유가 없다면 별도의 의료비 대비금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범석 보험 전문가입니다.
펫 보험 관련해서 질문 남겨 주셨네요!
저는 펫 보험은 반려인이라면 준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펫 보험을 준비하시지 않더라도 펫 적금(강아지를 위해 쓰는 비용 모으는 목적)이라도 준비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자잘한 병원비야 내 돈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갑작스러운 큰 비용은 반려인에게 큰 부담으로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펫 보험 혹은 반려동물을 위한 적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펫보험이 필수는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병원비와 수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과 특히 대형견이나 유전성 질병 위험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실질적인 이득이 될 수 있어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펫보험은 가입 시 반려견의 나이, 품종,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고 1년 단위 갱신으로 보장 조건이 변경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려하여 꼼꼼하게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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