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밖 우주정거장에서 몇세대가 걸쳐진다면 인류는 변화하게 되나요?
먼 훗날 지구 밖에 우주정거장을 지어서 살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들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중력이 약하잖아요?
중력이 약한 곳에서 여러 세대가 걸쳐가게 된다면 현재 인류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다른 모습일수 있겠죠.
인간도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세대인지 어떻게 진화할지는 그 때가 되야 알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렇죠 우주정거장에서는 중력이 약하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중력이 약한 곳에서 여러 세대가 걸쳐 살게 된다면 인류는 현재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선 중력이 약한 곳에서 살게 된다면 우리의 신체 구조가 변화할 수 있어요. 중력이 약한 곳에서는 더 많은 운동이 필요하고 더 큰 근육이 필요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 세대가 걸쳐 살게 된다면 우리의 신체 구조는 조금씩 변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인류 전체가 크게 변화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주정거장에서 살게 된다면 우리의 생활 방식도 변화할 수 있어요. 중력이 약한 곳에서는 우리가 지구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활해야 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물건을 옮기는 방법이나 음식을 먹는 방법 등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역시 인류 전체가 크게 변화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 세대가 걸쳐 살게 된다면 우리의 생각이나 문화도 조금씩 변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역시 인류 전체가 크게 변화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류는 항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해 나가는 생물이기 때문에 우주정거장에서 살게 된다고 해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구 밖 우주정거장에서 살게 된다면 인류는 현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될 수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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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 부족, 우주선 내에서의 공기 질, 방사선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신체적인 변화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 약한 우주 정거장에서 살아간다면 뼈가 약해지면서 진화할것입니다.
근육도 약해지고 골다공증과 근육 위축의 병을 유전할 수 있습니다.
허리가 굽거나 키가 작아질수있고 심장과 혈관의 혈액 순환을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중력이 약해지면 심장과 혈관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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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사는것 보다는 달이나 화성에 사람이 살수 있는 세상이 곧 찾아올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