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서 거만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했는데 요즘 들어서 드는 걱정은 아이가 칭찬을 많이 들으니까 거만해져서 공부를 게으르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너무 앞서가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연구에서는 적절한 칭찬이 아이의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넌 천재야', '넌 최고야'같은 결과중심 칭찬보다는 '끝까지 풀어냈구나', '어려운데도 포기하지 않았네'처럼 노력과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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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 처럼

    아이들에게 칭찬은 기분 좋은 선물 + 행복함 + 자신감.자존감을 높여주는 요소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칭찬은 아이에게 역효과를 불러옴이 크겠습니다.

    아이에게 칭찬 이라는 보상은

    아이가 정말 잘 한 일에 칭찬 이라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 무조건적으로 잘했다 라고 칭찬을 하긴 보담도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잘 했을 때,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일을 잘 수행 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계속 칭찬만 한다면 우월감이나 잘못된 행동이 계속 될 수 있습니다.

    "너는 천재야", "너는 정말 대단하네"라고 이유는 말하지 않고 칭찬하는 방식은 좋지 못합니다.

    칭찬을 하실 때는 과정이나 행동을 정확히 설명하면서 칭찬해야지 아이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려고 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였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모습이 너무 멋지다", "엄마를 도와주려고 청소해준거야? 너무 멋있다 덕분에 엄마가 편하네"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칭찬을 많이 한다고 해서 아이가 거만해지거나 게으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절한 칭찬은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줍니다.

    중요한 건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니라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잘했어"보다 "이렇게 열심히 했네, 정말 대견하다"처럼 구체적인 노력과 과정을 인정해 주세요.

    결과만 칭찬하면 아이가 결과에 집착할 수 있지만,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면 아이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게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면 거만해지기보다 겸손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칭찬할 때는 진심 어린 눈빛과 자세로 말하고, 아이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도록 격려해 주세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과도하게 칭찬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칭찬을 듣고도 게으르다면, 칭찬보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목표와 계획을 함께 세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