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춘기 아들 얼굴에 로션만 발라도 간지러워해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사춘기 아들 얼굴에 로션만 발라도 간지러워해요.

순한 로션 이것저것 발라도 다 간지러워해요.

초등학교때는 안그랬는데 중학생되면서 여드름도 생기고 스킨은 괜찮은데 로션은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 되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춘기가 되면서 피지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피부 타입 자체가 지성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 일반 보습 로션이 오히려 모공을 막거나 자극이 되어 가려움과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로션이 맞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유분 함량입니다. 일반 로션은 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지가 많은 사춘기 피부에는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스킨(토너)은 수분 위주라 괜찮지만 로션은 그렇지 않은 것이 이 때문입니다.

    해결 방향은 로션 대신 오일 프리,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모공 막지 않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젤 타입이나 수분크림 형태가 지성 피부에 적합합니다. 성분 중 미네랄 오일, 라놀린, 코코넛 오일 등 유분이 많은 성분은 피하시고, 히알루론산이나 글리세린 위주의 가벼운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드름도 생기고 있는 상태라면 피부과에서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고 여드름 관리도 함께 시작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 시기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로 남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춘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피부 장벽이 무척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로션 속 향료나 방부제 성분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려울 수 있어요.

    우선 성분이 단순하고 자극이 없는 무향 제품으로 바꿔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직후 물기가 남았을 때 아주 적은 양만 얇게 발라보게 지도해 주세요.

    가려움이 계속되면 피부염일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