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그래도심오한가오리
재난 대비 가방 쌀때 필수품목 추천부탁드립니다.
각종 재난시 바로 피난할 수 있는 가방을 싸두려고 하는데 필수적인 품목은 뭐가 있을까요?
소형 라디오도 있고, 견과류, 생수, 비타민, 물티슈, 마른티슈 등등 챙기긴 했는데 이외에도 여러 상황을 생각하면 필요한게 많을것 같은데 뭐가 더 필요할까요?
5살 아가도 있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1. 5세 아이를 위한 전용 품목 (우선순위 최고)
아이와 함께 이동하거나 대피소에 머물 때는 영양·위생·심리적 안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 전용 식량/비상식: 견과류는 아이가 씹기 어렵거나 목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어린이용 젤리, 양갱, 구운 바나나칩, 에너지바, 액상 분유/음료 등 즉각적인 당분 보충이 가능한 부드러운 간식을 챙겨두세요.
위생 및 배설 용품: 대피소 화장실 환경이 열악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용 휴대용 변기봉투, 휴대용 비데, 젖은 휴지, 여분의 속옷과 내복이 필요합니다.
애착 물품/놀잇감: 불빛이나 전기가 없는 낯선 대피소 환경에서 아이의 불안감을 줄여줄 작은 애착 인형, 미니 스티커북, 색연필, 미니 LED 스탠드 등을 가방 외부에 손쉽게 꺼낼 수 있게 준비하세요.
어린이용 미세먼지/방진 마스크 & 호루라기: 건물 붕괴나 화재/연기 발생 시 목에 걸어줄 아동용 호루라기와 아동용 KF94/방진 마스크를 꼭 포함하세요.
2. 필수 안전 및 생존 장비
조명 및 보조전원:
헤드랜턴: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손을 잡고 이동할 때 필수적입니다.
보조배터리 및 케이블: 충전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위급 신호용 호루라기: 가족 인원수대로 준비하여 배낭 외부에 달아둡니다.
다목적 공구 및 보호 장구:
맥가이버 칼(스위스 아미 나이프) 또는 멀티툴
두꺼운 작업용 장갑(코팅 장갑): 유리 조각이나 파편을 치우며 이동할 때 필요합니다.
체온 유지용 은박 비상 blankets(에머전시 블랭킷): 부피가 작고 방한 효과가 뛰어납니다.
3. 비상 의약품 및 위생 용품
기초 구급약품: 소독약, 후시딘/마데카솔, 대형/중형 밴드, 붕대, 반창고, 핀셋, 가위.
아이/성인 상비약:
어린이용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스틱 형태)
지사제, 종합감기약, 알레르기약(항히스타민제), 소화제.
개인 위생: 마스크, 손소독제, 여성용품, 비닐봉지(쓰레기 및 오염물 분리용 여러 장).
4. 서류, 현금 및 기타 준비사항
비상 현금: 카드 결제기나 ATM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천 원, 만 원 권 지폐와 동전을 봉투에 준비하세요.
신분증 및 중요 서류 복사본: 주민등록등본(아이 보호자 확인용), 신분증 사본, 비상 연락처 적은 메모지. (가방 안쪽에 지퍼백으로 이중 포장)
네임텍 작성: 아이의 주머니나 옷 안쪽에 아이 이름, 보호자 이름, 연락처, 혈액형을 적은 이름표를 달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가방 싸기 팁
무게 조절: 가방의 전체 무게는 어른 체중의 10~15% 이하로 맞추어야 아이를 안거나 손을 잡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분 포장: 모든 물품은 물에 젖지 않도록 투명 지퍼백에 종류별로 나누어 담아두면 필요한 물건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점검: 6개월~1년 단위로 약품, 건전지, 비상식량의 유통기한을 체크해 교체해 주세요.
근데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요즘 자연재해가 너무 많네요.
채택된 답변재난대비 가방은 대피 직후 24~72시간 동안 외부 도움 없이 버틸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준비하신 물품에 다음을 추가하면 더욱 실용적입니다.
- 손전등 + 여분 배터리, 호루라기
- 보조배터리 + 충전 케이블
- 구급약품(밴드, 소독용품 등)과 평소 복용하는 약
- KF 마스크, 일회용 장갑, 물티슈·휴지
- 비상담요 또는 얇은 보온포, 여벌 옷과 양말
- 현금, 신분증 사본·비상연락처를 방수팩에 보관
- 통조림·에너지바 등 장기보관 식품과 생수
- 5살 아이를 위한 간단한 간식, 여벌 옷, 익숙한 작은 장난감 등
이중에서 특히 생수는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가족이 나누어 휴대할 수 있게 하고, 가방은 실제로 아이와 함께 대피할 상황을 고려해 너무 무겁지 않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재난 대비 가방에는 물과 식량, 손전등, 보조배터리, 구급용품, 상비약, 마스크, 휴지나 물티슈 등을 기본적으로 챙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간식이나 물품도 따로 준비해두고,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꼭 필요한 물건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전등 2개 — 가능하면 헤드랜턴 1개 포함
여분 건전지
보조배터리 2개 + 충전 케이블
호루라기 2개
구급키트
밴드
거즈
소독용품
의료용 테이프
일회용 장갑
가위
평소 먹는 약 + 여분
마스크 — KF94 등
장갑 — 작업용/코팅장갑
비닐봉투 여러 장 — 쓰레기, 젖은 옷, 오염물품 등에 매우 유용
지퍼백 여러 크기
현금 — 소액권 위주
신분증/중요 연락처 사본
펜 + 작은 메모장
등등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되고 사실 짐이 많아져 부피가 커지는 건 다소 좋지 않습니다. 최대한 질문자님께서 필요하다 생각하는 제품들만 구비하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