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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에서 디그라는 것은 어떤 플레이를 의미하나요?
배구에서 보면 출전하는 선수들이 디그를 하였다고 하던데
디그라는 것은 배구 중에서 어떤 동작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배구의 새로운 규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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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는 원래는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 낼 때의 첫번째 수비를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프로배구인 V리그는 서브를 제외하고는 찬스볼로 넘어오는 공도 포함해서 모든 첫번째 수비에 디그 숫자가 올라갑니다.
서브를 제외한 랠리 중에 우리편으로 넘어온 공의 첫번째 터치(수비)를 가리켜서 디그라고 합니다.
배구에서 디그는 수비의 용어입니다.
서브를 받을때는 리시브라고 하고요.
서브 이외에 상대팀이 공격해서 넘어 오는 공을 받을때는 디그라고 합니다.
배구에서 디그(dig)는 상대방의 공격, 특히 스파이크나 백어택을 받아내는 수비 기술을 의미합니다. 디그는 상대방의 강한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몸을 날려 공을 받아내는 동작으로, 순발력과 유연성이 요구됩니다. 디그는 새로운 규칙이 아니라, 배구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중요한 수비 기술 중 하나입니다. 서브를 받아내는 리시브와는 다르게, 디그는 네트를 넘어오는 공격을 받아내는 기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