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식초물에 담가 보관하면 갈변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겉면이 보라색이나 회색빛으로 변하는 경우는 산화나 효소 반응 때문일 수 있어요. 이런 변색은 대부분 무해하며, 감자의 품질이나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감자 껍질을 벗긴 후 공기나 금속과 접촉하면 색이 변할 수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다만, 감자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끈적임, 곰팡이, 푸른빛, 무른 질감이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보라색 변색만 있고 냄새나 질감에 이상이 없다면, 껍질을 한 겹 더 벗기거나 익혀서 드셔도 괜찮을 가능성이 높아요. 일단 냄새를 맡아보세요 강아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