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심장병 있는 노령견 약 및 사료 강제급여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4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희 강아지가 심장이 좀 안 좋고 폐렴도 있어서 병원에서 절대 흥분할 만한 상황을 만들지 말라는데
식욕도 부진하고 약에도 거부반응이 심해서 주사기로 억지로 먹이지 않으면 급여가 힘든 상황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간식도 거부하는 상황이라 투약보조제도 효과가 미미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속 주사로 투여해야하나요? 아이가 저항을 심하게 해서 심장에 무리가 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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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료와 물 이외의 모든 먹거리를 100% 끊은 상태에서 약물을 소량의 피넛버터와 혼합한 후에 약을 먹일때 입천장에 붙여 버리면 대부분 잘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심장과 폐가 약한 아이에게는 강제 급여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 내원을 해서 주사치료(주사로 약 맞기)나 스트레스 없는 방법으로 약물을 조정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