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몸에 쥐가 났을 경우에 코에 본인의 침을 발라주곤 하는데요.

이걸 따라해도 효과가 하나도 없는 것 같던데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의학적으로는 플라세보 효과 99%에

    조상님의 지혜? 1%가 섞인 K-전통 응급처치 입니다!

    옛날 어른들은 쥐가 나면 고양이 소리를 내거나 코에 침을 발랏어요

    야옹~하면 쥐가 무서워서 도망간다는 논리인데

    코에 침 바르는 건 고양이가 세수하는 모습을 흉내 낸거라는 썰이 있습니다

    코에 침 바르는 건 기분 탓입니다

    쥐가 나면 침 바르지마세요. 입만 마르고 코만 찝찝해집니다

    그럴 시간에 다리를 쭉 펴는 게 100배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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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주의분산효과? 코에 침을 바르면 코끝의 예민한 감각이 자극되어 통증이나 불편감에 대한 주의가 잠시 분산되고, 그 사이 쥐가 자연스럽게 풀렸다고 느끼는 경우로 실제 효과는 없습니다.

    쥐가났을때는 해당 부위를 천천히 늘려주는 스트레칭이 더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발끝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겨 근육을 늘려주는겁니다.

  • 쥐가 날 때 코에 침을 바른다고 해서 낫는 건 아니죠~ 코에 침을 바르면 잠시 신경을 딴데로 돌리게 되니까 그 사이에 다리에 서서히 피가 돌기 시작하여 낫기 때문에 코에 침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 그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설일뿐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 ㅎ 쥐가오면 주물러 마사지를 해주면 조금씩 풀립니다

    코에 침 바르는데 냄새만 나지 아무런 효과는 없어요 ㅎㅎ

  •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르는 건 의학적 근거가 있는 방법이 아니라 민간요법이고 실제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이 행동의 이유는 몇 가지 문화적 배경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는 주의 전환 효과입니다 쥐가 난 통증이 있을 때 코에 침을 바르는 행동 자체가 갑자기 다른 자극을 주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통증에 대한 집중이 분산되는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전통적인 상징적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몸의 특정 부위에 침이나 손을 대는 행위가 “기운을 풀어준다”는 식의 믿음과 연결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학적 근거보다는 경험적 습관으로 이어진 경우입니다

    코에 침 바르는 건 과학적 치료법이 아니라 민간에서 내려온 습관이고 실제 쥐를 푸는 데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