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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박새69
예리한박새69

더위 먹었을 때 긴급한 대처방안 있을까요?

나이
36
성별
남성

곧 한여름이라 벌써부터 더위가 걱정됩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리 알아두려고 합니다.

더위를 먹게된다면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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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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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열사병으로 체온조절이 잘 안될때는 우선 수분섭취가 우선이고 수액을 맞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생맥산 한약 복용도 좋습니다

  • 갑작스러운 더위로 인해 열사병, 열탈진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이런 경우 즉각적인 대처가 중요합니다. 무더위 속 실신, 근육경련,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열사병을 의심해야 해요.

    시원한 장소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젖은 수건으로 피부를 식혀주세요.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의식소실, 고열(40도 이상), 경련 등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처치를 받아야 해요.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어 수액 공급과 냉각 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고, 필요시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시원한 그늘로 옮기시고 , 몸을 조이는 허리띠나 단추를 풀고

    가능하면 수분 섭취하면서 , 시원한 물수건으로 맛사지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그러면서 응급실로 이동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여름 햇빛과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탈수 증세가 나타나므로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이 상승하면서 두통, 어지럼증, 구역 및 구토, 무기력, 피로 등의 일사병 증상이 나타나면 서늘하고 그늘진 장소 또는 시원한 실내로 이동하고 평평한 곳에 누워 옷을 느슨하게 해주며 의식이 있는 경우 수분 보충을 충분하게 해줍니다. 또한 시원한 물 또는 얼음팩으로 신체를 닦아 열이 방출되도록 해줍니다. 대처를 했음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정신 혼란, 의식소실, 발작 등의 응급상황이 된다면 신속하게 응급실에 내원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여름철 심한 무더위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을 하더라도 장시간 더위의 노출은 피하고 수분 섭취와 휴식을 적절히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중요한것이 일사병과 열사병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위에 해당 되는 증상이 있으면 맞춰서 치료하시면 되고,

    쉽게 이해하기는 일사병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편이라 쉬면서, 물마시면서 회복

    열사병은 응급할 수 있으므로 즉시 119 or 병원에서 내원하여 진료받으셔야 하겠습니다

  • 병원에 가기 전에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을 돕는 동안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는 증발 현상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옷을 벗기고 선풍기를 사용하거나 분무기로 피부에 약 25℃의 물을 뿌려주며, 서혜부, 목, 겨드랑이 등 큰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에 아이스팩을 대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항문 체온 측정을 통해 중심 체온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조절합니다.

  • 더위를 먹었을때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기에 경구용수액이나 이온음료와 같은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줄수 있는 음료를 먹게끔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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