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꽤장엄한코끼리
지금 코스피의 극심한 변동성의 원인 무엇이죠?
미국과 이란 전쟁 이후 코스피가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심합니다. 서킷 브레이커가 1년에 1번정도 나오는데 벌써 5-6번 발동되고 사이드카는 몇번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왜 이렇게 변동성이 심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코스피 변동성이 심한 핵심은 전쟁 하나 때문이라기보다 전쟁 이후 커진 불안감 위에 반도체·AI 쏠림, 레버리지, 차익실현이 한꺼번에 겹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 코스피는 미국·이란 전쟁 여파, 글로벌 반도체 조정, 기술주 급락이 반복되며 여러 차례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특히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의 영향이 너무 큽니다. AI 기대감으로 많이 오른 상태에서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 미국 금리 부담, 나스닥 조정, 외국인 매도, 개인 레버리지 매매가 겹치면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립니다. 외신에서도 한국 증시가 AI 랠리와 개인 레버리지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변동성이 큰 시장 중 하나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장세를 단순한 전쟁 리스크보다는 과열된 주도주가 흔들리는 고변동성 구간으로 보여집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코스피는 거진 10퍼센트 가깝게 내리기도 하고 오르기도 하고
정말 정신이 없는 한 주였는데
이렇게 코스피 지수가 많이 오르고 내리는 것의 이유 중에 하나가
최근에 상장이 된 단독 종목 레버리지 ETF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이유는 특별한 악재가 터진 것은 아니며, 이전부터 지속된 반도체 쏠림 현상과 미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의 우려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올해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비중이 시장의 60%에 육박하며 레버리지가 생기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AI반도체 중심으로 한 변동성(레버리지 과다), 6월까지 패시브자금의 리벨런싱, 7월 부터 예정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매각설등의 원인으로 7월전에 팔겠다는 매도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매수사이드카가 27번 매도사이드카만 24번이 올해 발생한것으로 보이며 서킷브레이커는 올해 5번째로 6월에만 3번이 발동하였씁니다.
이런 극심한 변동성은 결국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때문인데 이들의 시가총액비중이 60%나 되며 현재 자산운용사들과 외국계의 금융기관들은 종목당 한도가 20~25%비중을 초과할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집합투자기구형태로 펀드형태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경우에 하나의 설립된 집합투자기구에서 종목당 비중이 20~25%를 초과할수가 없는데 그동안 이 두종목만 유난히 가파르게 상승하다보니 전체 포트에서 30~40%를 초과한 비중이 발생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비중을 줄이기 위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팔게 되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서 이들 종목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 역으로 SK스퀘어나 SK지주회사 삼성생명과 같은 이들이 지분을 많이 보유한 지주회사들을 대거 사들이며 수급이 교란이 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레버리지 상품이 5월말에 출시하면서 더욱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게 됬던것입니다.
즉 이러한 증시영향력과 ETF의 자금이 올해초 300조원에서 530조원으로 커진상황 그러나 위의 펀드 구조상 20~25%를 종목당 초과할수없는 거기다 레버리지상품 출시와 글로벌 연기금과 국민연금의 수백조원에 달하는 리밸런싱 모두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가 연출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단기간 내에 코스피 자체가
상당폭 오르면서 외인이나 기관 등의
차익매물 실현이 상당히 많이 나오면서
이에 따른 변동성도 상당히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