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공포 영화나 무서운 이야기에 끌리는 걸까요..?

사람들은 귀신이 나오는 공포 영화나 잔인한 범죄 실화, 심지어 놀이공원의 귀신의 집처럼 일부러 무서운 경험을 돈을 내고까지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데요.

인간은 왜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환경에서는 공포를 오히려 재미와 스릴로 받아들이는 걸까요..?

그리고 이러한 심리에는 어떤 뇌의 적용이 숨어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소에는 겪어볼 수 없는 색다름, 그리고 흥분을 통해 나오는 도파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 사건 이야기는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색다름" 혹은 "새로움"이죠. 뷔페에 갔는데 항상 먹던 음식들 사이에 처음 보는 음식이 있으면 관심이 가는 것처럼 새로움에 재미를 느끼고 끌리는거죠.

    또 공포를 통해 느끼는 흥분, 그리고 흥분하면서 나오는 도파민을 추구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스카이다이빙이나 롤러코스터, 귀신의 집, 공포 영화 등은 심장 박동 수의 증가와 흥분으로 이어지죠. 그리고 이러한 떨림을 "재밌다" 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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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공포를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뇌는 속았지만, 마음은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의 비상 경보 시스템과 전두엽의 냉정한 현실 인식이 만들어낸 아주 특별한 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