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겪어볼 수 없는 색다름, 그리고 흥분을 통해 나오는 도파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 사건 이야기는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색다름" 혹은 "새로움"이죠. 뷔페에 갔는데 항상 먹던 음식들 사이에 처음 보는 음식이 있으면 관심이 가는 것처럼 새로움에 재미를 느끼고 끌리는거죠.
또 공포를 통해 느끼는 흥분, 그리고 흥분하면서 나오는 도파민을 추구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스카이다이빙이나 롤러코스터, 귀신의 집, 공포 영화 등은 심장 박동 수의 증가와 흥분으로 이어지죠. 그리고 이러한 떨림을 "재밌다" 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