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해서 먹는 치즈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보통 모짜렐라 피자치즈 체다치즈정도는 익혀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이 좋은데요.

가열하지 말아야하는 치즈가 무엇인지 가열해도 되는치즈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최근에 미니큐브 다피누아 치즈를 구매했는데 치즈는 맛있긴한데 소금덩어리마냥 너무 짜서 야채죽 끓이는데 아주 소량 넣어보았어요.

헌데, 나중에 보니, 종이쪼가리처럼 얇은막이 생기드라구요.

건져서 버렸어요.

버터를 넣은것마냥 향은 부드러웠어요.

아주 소량 넣었기에 다행히 맛은 많이 헤치진않았는데 얇은종이막같은것이 생기는거보고, 요것은 가열하면 안되는치즈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열해도 되는 치즈는 모짜렐라, 체다, 고다, 에멘탈, 프로볼로네, 몬테레이잭 등 수분이 적당하거나 단단한 경성 및 반경성 치즈들이며, 피자치즈로 쓰이는 대부분의 치즈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면 리코타, 부라타, 크림치즈, 미니큐브 다피누아 같은 연성크림치즈, 생치즈류는 가열 시 식감과 맛이 크게 손상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열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미니 다피누아는 크림이 풍부한 부드러운 연성치즈라 살짝 가열만 해도 단백질과 지방이 분리되고 겉에 얇은 막이 생기기 쉬워, 샐러드나 빵 위, 과일과 와인 안주로 생으로 즐기는 것이 정석입니다. 치즈를 가열하다가 종이같은 막이 생긴 건 단백질 변성과 수분 증발, 유단백분리 현상 때문으로 연성치즈에서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요약하면 다피누아 미니큐브는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소량 곁들여 먹는 게 맛과 풍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가열해서 먹는 치즈는 모짜렐라, 체다, 파마산, 체다, 고다 등 대부분의 치즈가 가능하고,

    특히 모짜렐라는 피자나 요리에 자주 쓰이죠.

    가열하면 맛이 더 좋아지는 치즈도 있고,

    일부 부드러운 치즈는 가열하면 텁텁하거나 수분이 빠져서 식감이 달라질 수 있어요.

    다피누아 치즈처럼 짜고 얇은 막이 생기는 건,

    가열 시 치즈의 수분이 빠지고 표면이 건조되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는데,

    이건 가열하면 안 되는 치즈라기보단, 치즈의 성분과 수분 함량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소금이 많거나 수분이 적은 치즈는 가열 시 표면이 딱딱하거나 막이 생길 수 있으니,

    가열용으로 적합한 치즈인지 제품 설명을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

  • 보통 가열해서 요리를 해 먹는 치즈로는

    모짜렐라, 체다, 에멘탈, 고다, 하바티, 몬트레이 잭 등이 있고요.

    보통 가열해서 먹지 않는 치즈는

    크림치즈, 리코타치즈, 코티지 치즈 등이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질감이 수분감이 많은 부드러운 제형의 치즈들이 가열해서 먹지 않는 치즈이고요.

    말씀하신 다피누아 치즈같은경우 살짝 녹이면 풍미가 좋아져 보통 요리위에 살짝 뿌려 녹게끔 유도를 한다던가 살짝녹여서 먹는다던가 하는식으로 쓰는데요.

    그렇게 하면 풍미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가열이 이루어지면 분리가 되어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되니 살짝 가열하는 정도로 풍미만 올려 드시는게 좋은치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