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청소년들의 말투가 귀에 거슬립니다 말끝 마다 육두문자를 사용하고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자기들 끼리 큰소리로 떠듭니다
요즈음 아이들 대부분이 이럴때 어른 으로서 어떻게 반응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는게 맞나요 어떠한 환경이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말끝 마다 안 좋은 언어를 사용하고, 큰 소리를 떠든다 라고 한다면
이러한 행동을 직접적으로 가르치려고 하거나, 제재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냥 지나치거나, 아니면 아이들의 교복을 보고 어떤 학교인지 파악한 후, 학교로 직접 전화를 걸어서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부탁 바란다 라는 전달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적 부분의 있어서 안 좋은 태도와 언행은 인성이 부족함이 커서 입니다.
인성은 부모님의 교육적인 지도가 부족함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청소년들이 사용하는 말투나 행동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특히 말끝마다 거친 욕설을 하거나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를 떠드는 모습은 예전보다 더 눈에 띄기도합니다
이런 현상은 단순히 무례하거나 예의가 없는 행동으로만 보기보다는 청소년들이 처한 사회적 환경과 심리적 상태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청소년기는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고 사회적 소속감을 찾으려는 시기입니다
이 과정에서 또래 집단 내에서 인정받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강한 언어를 사용하거나 과장된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도서관에서 떠들어서 학습에 방해가 될 때는 도서관 관리하는 분께 이야기해서 조용히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지 직접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특히나 지금처럼 중간, 기말 고사기간이 되면 중/고등 학생들이 몰리고 시끄러워 지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청소년들이 비속어와 욕설을 사용하는 것이 친밀감을 깊게하고 더 세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비속어와 욕설 사용은 두뇌발전을 가로마고 상대방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니 자제해야합니다 나는 해도 괜찮지 하는생각이 문제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말투가 귀에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디어와 또래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를 온전히 분별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이들이 비속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또래 문화와 소속감, 포현의 자유, 스트레스 해소, 미디어와 환경의 영향 sns, 권위에 대한 반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사의 입장에서 기본예절을 지도하고 알려줘야 하는 것을 인지는 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지적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청소년기에 아이들은 반항심과 반발심이 쉽게 생기고 자칫 뉴스나 신문에 나오는 것처럼 역으로 신고를 당하거나 해코지를 당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굳이 제 아이나 제 학급 또는 제가 아는 아이들이 아니고서는 직접적인 훈육은 하지 구요.
안녕하세요~
요즘 청소년들의 거친 말투와 큰소리는 성장 과정에서의 스트레스, 혹은 소속감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혼내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상황을 알려주고,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에는 적절하게 제지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에서 가정, 학교, 소셜 미디어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게 필요합니다. 이해하되, 따뜻한 관심과 경계가 균형을 이루는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