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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첫해 우승한 감독이 이범호 감독 말고 다른 감독도 있나요?
기아타이거즈가 2024년도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범호 신임감독은 작년 시즌이 끝나고 부임하면서 올해가 처음 감독으로 정규리그를 치르게 되었는데 감독첫해 우승한 감독이 누가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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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감독 데뷔 첫 해에 우승한 감독은 있지요.
초창기에 실업야구 감독 경력이 있던 사람을 제외해도 5명의 감독이 있습니다.
<프로감독 데뷔해에 우승한 감독>
1999년 이희수(빙그레 이글스) : 1998년 7월부터 감독대행을 했으나 1999년부터 정식감독 (이전에 고교야구 감독 경력은 있었슴)
2005년 선동열 (삼성 라이온즈)
2011년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2015년 김태형 (두산 베어스)
2024년 이범호(기아 타이거즈)
2005년 선동렬 삼성라이온즈감독.
2011년 류중일 삼성라이온즈감독 에 이어 이범호 기아타이거즈신임감독이 세번째 입니다.
KBO 리그 역사에서 감독 첫해에 우승한 감독들 중에는 몇 명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사례로 류중일 감독이 2011년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며 첫해에 우승을 차지했고, 김태형 감독도 2015년 두산 베어스에서 첫해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감독 이범호는 감독 첫해에 우승을 했습니다. 감독 첫해에 우승한 감독은 예전 삼성라이온즈의 선동열감독 최연소기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