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랑은 항상 이슈라던가 일상을 나누는 대화하는 편이었는데요 함께 있으면 재밌긴 해요 그런데
제가 절대 자주도 아니고 가끔 아프다거나 ㅇㅇ해서 힘들다ㅜㅜ 이렇게 얘기하면 ㅋㅋㅋㅋㅋ웃거나 반응을 안하고 자기 할말로 넘어갑니다 이런 얘기 아니더라도 걍 일상말에서도 그래요
예전부터 그 친구가 푸념할 때 저는 공감해주고 그친구는 반응도 안해주니까 저도 지쳐서 어느순간부터 저도 씹거나 제 할말만 하게됐는데요(집단적 독백..)
그래도 어떻게 그냥 넘어가겠어여 가끔 얘기 들어주고 해줬죠..ㅜ
근데ㅠ어느순간 너무 화가나서 그 친구한테 넌 공감능력 진짜 없다고 하고 충동적으로 차단했는데
얘는 진짜 왜 그러는 걸까요,,,
그리고 저는 너무 충동적으로 행동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ㅜ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스스로 공감을 못하는 점도 있지만
본인할말만 하려는
이기적인 마음도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좀 들어달라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은 대처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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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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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면 폭발을하게 되죠
상담자님께서 친구분에게 많이 쌓이셨으니
이러한 행동을보이셨겠죠
하지만 상대방은 정말 공감을 못하는경우가
있답니다 그러한친구분에게서 위로를받기는
정말 힘든일입니다
진심이 아닌데 가식적으로 할수도 없는
행동이니깐요 상담자님은 그친구에게 바라는게 많이 있으시겠지만 사람이 모두다
같지않음을 이해해주신다면 순간의 강정변화의 행동은 피하실수있고요
상담자님께서 지금 후회하고 계신다면
친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알려주세요
친구분도 그러면 이제는 알게되고
이해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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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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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가 가장 우선이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성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그 친구에게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그 친구가 확실하게 잘못되었다는 얘기를 하는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있는 사람들이 성격을 개선시키는데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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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경우 공감능력이 부족한 경우라고도 생각할수있습니다.
생활 환경상 공감에 대해서 받아본 기억이 적거나 지지를 받은 경험이 적다면 공감하는것들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여 공감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또다른 이유로는 그상황을 받아들이기에 스스로 힘들다고 느껴서 공감을 못해주는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5의 그릇을 가졌는데 상대방이 6의 문제를 내니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른 것으로 주위를 분산시킬수도 있습니다.
위와같은경우라면 친구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이야기하여 서로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으며
혹은 그 친구와는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 힘든이야기는 다른곳이나 친구들과 해소하는 방법이있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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