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이가 어느 순간 손톱을 물어 뜯더니 몇 개월동안 손톱이 자라지 않고 있어요.
습관적으로 입에 손을 넣게 되서 자기도 모르게 뜯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그냥 하는 행동은 아니랍니다.
고학년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심리적 + 정신적인 불안함이 커서 입니다.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원인은 대개 스트레스 및 하루 중 안 좋은 경험 그리고 안정된 애착이 덜 형성된 불안함
입니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으면 단호함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불안이나 긴장 완화, 심심하거나 지루할 때,스트레스 해소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고 손톱 관리를 철저히 해줍니다.
손으 바쁘게 하는 대체 활동으로 전환, 손톱 방지제, 손톱을 예쁘게 꾸며주는 동기부여 등으로 대체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스트레스나 불안, 단순한 습관에서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뜯는지 관찰해 보고 원인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톱에 쓴맛이 나는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손을 바쁘게 할 수 있는 대체 행동(작은 장난감을 쥐기)을 제공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잘 참았다면, 칭찬과 보상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강화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오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공감해 주면서도, 대안을 마련해 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손톱 물어뜯기는 불안 해소나 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 행동으로 작은 장난감이나 스트레스볼을 쥐거나 손톱을 짧게 깎고 매니큐어나 쓴맛 매니큐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안 뜯은 날 스티커로 보상을 하고 불안이나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