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L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라는 주장의 시작은 1945년 미국 영양학회에서 사람은 하루에 2L정도의 물을 배출한다라는 발표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사람은 땀, 소변, 호흡 등으로 수분을 배출하고 있으므로 그만큼 보충해줘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일단 이 수치는 평균적인 수치입니다. 당연히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하루 중 음식물로 이미 1L정도의 수분을 섭취합니다. 나머지 1L정도만 추가로 섭취해 주면 됩니다. 더욱이 이것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게다가 물을 많이 마셔도 신장이 정상인 사람은 2시간 내외로 소변으로 과다한 물을 배출하게 됩니다.
한번에 많은 물을 마시면 체내의 나트륨 농도가 떨어져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탈수 상태일 때 , 과하게 운동을 한 이후에 맹물을 많이 마시면 위험합니다.
올바른 물의 섭취 방법은 호흡이나 땀 등으로 소모된 물이 채워지도록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