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유학 다녀온후 한국에서 직업 불만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저는 20대 중반에 공부를 다시해보겠다는 의지로 불현듯 유학을 떠나 20대 말에 돌아왔어요.
졸업하고 잠깐 들어온 한국.
3개월정도 일하고 한국에서 좋은시간 보내다가 다시 돌아가서 나의 커리어를 유럽에서 쌓아야겠다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발목이 잡혔고, 3개월 정도 하겠다며 가볍게 시작한 이 일을 지금 1년 8개월째 하고 있네요.
덕분에 내가 하면 더 잘하겠다는 마음으로 나도 사업하면 잘 하겠다 나라고 왜못해. 라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 일을 하면 할수록 깊은 회의감과
자아를 잃어가는 기분. 나의 재능을 낭비하고 있는 기분. 낮아지는 자존감. 무기력함. 저평가됨. 이 계급사회에 무릎꿇은 저 자신을 발견하고는
요즘 계속 우울해요.
그렇다고 사업을 하자니 엄두가 안나요. 하지만 하루에 수백번씩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라고 되새기며 일하고 있어요.
어떻게 정신승리를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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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