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근처 작은 벌레들이 뭔지요 없애는 방법?

초보 식집사입니다

몬스테라 올리브 바질 등을 키우는 중인데

작년 이맘때도 화분근처(창문)에 박은 벌레들이 죽어있더라고요. 겨울을 나는 동안은 벌레가 없었는데 날이 따뜻해지니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하고 어재는 꽤 많은 사채들을 목격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없애나요? 일주일애 한번 물주고 주말마다 환기 시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이 있다면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 말씀하시는 것만으로 보면 뿌리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즉, 흙 속에 살던 뿌리파리가 성충이 되어 빛을 따라 창가로 이동했다가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오르면 흙 속 유충들이 한꺼번에 부활하기 때문에, 우선 끈끈이 트랩을 설치해 알을 낳기 전 성충들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방제약을 희석해 물 대신 주어 흙 속 유충을 박멸해야 합니다.

    또한, 겉흙이 늘 축축하지 않도록 물 주기 전 흙 상태를 꼭 확인하시고, 화분 위를 마사토나 규조토로 2~3cm정도 덮어 벌레의 출입을 막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환기시킨다고 하셨는데, 평일에도 짧게나마 환기를 시켜 흙을 말려주면 번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실 수 있다면 다시 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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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화분주변에 생기는 작은 벌레는 보통 곰팡이날파리로,

    과습한 흙에서 번식하므로 물주기 간경을 늘리고

    겉흙을 건조하게 유지하면 개체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노란 끈끈이 트랩 설치와 함께 흙 교체 배수 개선 또는

    과산화수소 희석액 관주를 병행하면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분 주변에 작은 벌레가 많이 보이면 대부분 파리 종류의 날벌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분 흙에서 번식하며 핵심은 유충이 흙 속 유기물과 뿌리 주변을 먹으며 번식 하는 것입니다

    특히 흙이 계속 젖어 있을 때 개체수가 급증합니다

    관리 방법으로는

    토양 건조 ; 물 주기 간격 늘려 표면 2-3cm가 완전히 마른 뒤 급수 하는 것입니다,. 유충은 건조에 약하기 떄문이에요

    흙 교체 ; 표면 상층 2-3cm 흙을 새 흙으로 교체하면 유충이 감소합니다

    끈끈이 트랩이나 살충용 미생물 제제도 괜찮아요

    대부분 과습 + 유기물 많은 토양이 문제에요

    물 관리가 핵심입니다 :)

    관련 링크에요

    https://www.oliveandjunehome.com/blog/how-to-get-rid-of-fungus-gnats-houseplants

  • 화분 근처에서 발견되는 작은 벌레는 주로 흙 속의 유기물과 습기를 먹고 사는 뿌리파리나 인근 외부에서 유입된 작은 곤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온이 오르면 흙 속에 있던 알이 부화하거나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살충 성분이 포함된 약제를 화분 흙에 살포하여 유충을 제거하고 성충은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포획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물 주기 횟수를 조절하여 겉흙이 충분히 마른 뒤에 물을 주고 환기 시 방충망 점검을 병행하여 외부 유입 경로를 차단해야 합니다. 화분 겉흙을 세척된 마사토나 멀칭재로 덮어주면 성충이 흙에 알을 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발생 밀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식물을 키우는 화분 주변에서 보이는 작은 벌레는 대부분버섯파리라는 작은 파리류 곤충일 가능성이 크버다. 버섯파리는 크기가 약 2~4mm 정도로 매우 작고 검은색이며, 주로 화분 주변이나 창문 근처에서 날아다니다가 죽어 있는 모습이 발견되곤 하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 활동이 줄어들다가 봄이나 초여름처럼 온도가 올라가면 개체 수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벌레들이 생기는 이유는 화분 흙 속의 유기물과 습기 때문인데요 버섯파리의 성충은 큰 피해를 주지 않지만, 흙 속에 알을 낳으면 부화한 유충이 흙 속의 곰팡이나 유기물을 먹으며 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어린 식물의 뿌리를 조금씩 갉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몬스테라처럼 흙이 항상 촉촉하게 유지되는 환경에서는 버섯파리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흙의 과도한 습기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충분히 마른 뒤에 주는 것이 좋고, 화분 표면 2~3cm 정도가 마른 상태를 유지하면 버섯파리 유충이 살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화분 위쪽 흙을 약간 걷어내고 새로운 흙으로 교체하신다면 알이나 유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는 물리적으로 성충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노란색 끈끈이 트랩을 화분 근처에 꽂아 두면 버섯파리 성충이 색에 끌려 붙게 되어 개체 수를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