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는 적극적인게 맞을까요???
여친까지는 아니지만 친하게 어울리고 싶은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제 편견인지는 몰라도 다짜고짜 막 편하게 대하는걸 별로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그러는게 싫다기 보다는 제가 타인에게 그러는걸요....
뭐랄까 치근덕거리는 것 같아 보일것 같고
여자한테 찝쩍대는 사람같아 보일것 같아서요.
하지만 문득 제가 너무 조심을 두어서 오히려 거리감을 두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편하거나 친한사람에게는 장난을 많이치고 잘 대하는편인데
유독 이성 즉 여성분에게는 좀 조심스럽고 어렵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게 맞을까요?
개선할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듯이 여성분들도 성향이 다양하기에 대하기에도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대중적이게는 어떤 행동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진짜로 좋아하는데 고백한번못하고 다른사람이랑 사귄다고 하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네요. 너무들이대진말고 천천히 마음이 있다는거를 어필하다가 고백한번하보세요.
자연스럽게 다가가려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이성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자신의 성향부터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죠. 질문자분이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건 좋은 출발점입니다. 이성과 친해지고 싶다면 일단 편안한 미소와 눈빛으로 호감을 표현해보세요. 강압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서서히 접근하면서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대화나 공통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면 좋고, 상대의 반응을 잘 살펴가며 템포를 조절하는 것도 필요해요. 지나치게 밀어붙이기보다는 상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접근해보세요. 중요한 건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겠죠. 새로운 관계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초면에 너무 편하게 다가가는 것도 여자 입장에선 좀 불편하긴 하죠 처음엔 정중하게 다가가서 대화를 좀 하면서 분위기를 먼저 풀어가고 그 다음에 편하게 지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이미 알던 사이라면 모를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거리감 없이 훅 다가오면 누구든 불편하지 않을까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좋지만 어느정도 격식은 차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