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얘는 무슨 심리죠.?모르겠고 넘 어렵네요,

일단 상대방은 이성친구입니다
매일 연락은 이어나가요
막 술 마시고 와서도 이어나갔고 게임하면서도 이어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장난도 치고 전화도 하고 싶어하고요
근데 저는 전화 하자는걸 몇 번 거절했어요
그 이후론 잘 안하더라고요
제가 소개팅 언급하니까 자신이 괜찮다고 하고요
근데 얘가 소개팅,헌포 얘기를 꺼냈어서 저는 절 가볍게 생각하나보다 하고선 멀어지려고 했어요
그뒤로 연락도 늦게보고 그랬는데 얘가 누나 이제 연락 안하는거야?라고 묻고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하고 얘가 사과를 하고 고쳐서 그 이후론 계속 이어나갔고요
근데 이어나가다가도 귀찮을땐 씹었거든요
얘가 알아서 더 보내고 서운하다고 하거나 읽씹ㅠ 이렇게 보낸적이 여러번이에요
혹은 얘가 제가 늦게 연락을 보내면 더 오더라고요
의아했던게 편의점 일을 하면서도 통화를 저랑 하더라고요
그리고 ..음 만나자고 약속은 잡았는데 얘가 그때 과대라 일이 생겼다는데 저도 그때 애매했어서 서로 쌤쌤 느낌으로 넘어갔고 얘가 개강전에 보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도대체 무슨심리인지 모르겠어요...제가 화나서 절 가볍게 보는지,심심풀이로 보는건지 물어봤는데 무슨 그런말을 하냐면서 절대 아니라고 했어요
참고로 얘랑 저랑 성격?이 많이 달라요
저도 무의식중에 벽을 친게 있는것 같고..연락은 또 계속 오고 이번에도 씹었는데 읽씹ㅠ이러면서 와서 답 하니까 또 시간차로 2번 보내더라고요?저는 또 나름 벽은 치는데..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걸까요? 얘가 뭐 먹엇는지 물어봐서 콩나물밥이라고 보내니 ㅋㅋㅋㄱ이라고 와서 그냥 아직 답 안보냈어요

보낼말도 없고ㅜ제가 머 잘못한건 아니겟죠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만 보면 가볍게 보거나 심심풀이로 보는 것 같지는 않아요 ㅎㅎ 연락 끊길까 봐 먼저 보내고, 읽씹하면 서운해하고, 전화도 하고 싶어하고, 연락 계속 이어가려는 걸 보면 관심은 있는 것 같거든요 오히려 상대는 다가오는데 글쓴님이 상처받을까 봐 벽을 치고 있는 느낌에 가까워 보여요 그리고 콩나물밥에 ㅋㅋㅋ 보낸 건 그냥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것 같고 너무 의미 부여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글쓴님이 잘못한 건 아니에요 ㅎㅎ

  • 아무래도 전화 하시자는 것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거절하게 된 것이

    지금 이런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조심스럽게 통화 한번 하자고

    먼저 연락 해 보세요!

  • 상대방의 행동이 일관되지 않고 애매해서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호감이 아예 없다면 밤늦게 전화를 하거나 사적인 연락을 이어가지 않았겠지만, 막상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려는 순간에는 한 발짝 물러서는 전형적인 어장관리나 심리전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하신 것은 전혀 없으니, 더 이상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둘리지 마시고 거리를 두면서 본인의 마음을 먼저 정리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