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에 있어서, PBR이 얼마정도 되야 좋다고 보나?
주식 종목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많이 지표로 삼고, 논쟁의 요지가 되는게
PER 이라는 지표인데요
소위 말하는 주가 수익 비율로
주가를 주당 순이익 으로 나눈 값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기업의 수익성 대비
주가가 얼마나 싸거나 비싼건지 평가할 때 기준이 되는 지표로 아는데요
소위말하는 기술주 들을 보면 보통 50넘는 종목들도 보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외
PBR이라는 지표를 중시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기업의 자산 대비 실제 주가가 어느정도 되는 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아는데요
주식의 건전성이나 가치를 판단함에 있어서
PBR은 어느정도 되야 안전하고 좋다 판단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BR이 얼마나 되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PBR이란 주가순자산비율로
이는 1을 기준으로 저평가와 고평가를 나누기에
투자를 위해선 저평가된 시점이 더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1배에 가까울수록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pbr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주식은 아닙니다. 해당 기업의 산업 특성, 성장성, 재무 상태 그리고 roe 등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PBR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두가지 관점입니다
저PBR 주식을 매매하여 저평가 된 주식을 매수하여 향후 제대로 된 평가가 될 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고PBR주식을 매매하여 꾸준한 성장이 나타나면서 성장이 커지며 적정
PBR로 맞추어가는 전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일반적으로 1미만이면 자산 대비 저평가, 1이상이면 고평가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PBR 기준 기업의 ROE, 투자자의 기대수익률, 업종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ROE와 기대수익률이 같다면 PBR 1이 적정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PBR 1 전후가 통상적인 기준이지만, ROE가 높거나 성장성이 크면 1 이상도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이라고하는 것은 결국 주가순자산비율이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적정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의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pbr이 1배가 된다면 이는 주가가 순자산과 같다고 볼 수 있으며, 1배 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이는 순자산보다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싼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바이오나 it 산업같은경우에 pbr이 3~5 정도 또는 그 이상의 숫자를 보일 수 있는데, 이러한 수치가 높다는 것은 미래의 기술력이나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주가를 평가하는 여러 지표 중 PBR만 놓고 따졌을때, 1이하인 기업은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고 있어서 투자하기 괜찮고 10 이상이면 투자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