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정한스라소니199
실업률이 낮은 게 항상 좋은 신호인가요?
경제 뉴스에서 실업률이 낮으면 경기가 좋다고 해석하는데, 너무 낮은 실업률은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이 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실업률과 물가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산업계에서 호황이라는 상황을 대변해 줍니다.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그만큼 산업이 잘되고 있다는 것으로 취직을 많이 하기 때문에 경제력, 소비력이 커진다는 것을 말하죠.
월급을 받아 돈이 생긴다는 것은 소비가 확대되며 이는 곧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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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낮은 실업률은 그 나라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실업률이 낮은 것은 보통의 상황에서라면
좋은 신호로 읽히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따라서 국가도 실업률늘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
정책을 펼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실업률이 낮게 나온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실업률이라는 통계지표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비경제활동인구를 제외하였기 때문이며 현재 비경제활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예를들어 청년층이 단순 쉬었음이라고 해도 비경제활동인구라고 들어가며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다거나 대학원생이라도 비경제활동인구로 들어갑니다.
최근엔 이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고 있기에 실업률 하나만 보아서는 안되며 또한 임시근로자나 비정규직형태의 일용자들도 사실상 실업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고용의 질적인 측면을 따로 보는게 중요하며 비경제활동인구 측면도 고려해서 봐야합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정규직 직종이 늘어나고 현재 국내 투자가 꾸준히 늘어난다는것은 향후 물가도 오르긴 하지만 오히려 소득과 성장이 물가보다 더 빠르게 올라가이에 이런 국면은 골디락스경제라고 해서 좋은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너무 낮으면 반드시 좋은 신호만은 아니에요. 지나치게 낮아지면 노동시장이 과열되어 임금이 오르고, 기업 생산비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죠. 그렇게되면 중앙은행은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적정 실업률인 자연실업률을 유지하려 애쓰고, 실업률이 너무 낮으면 금리를 올려 경기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경제에 가장 좋은 실업률은 0%가 아니라 물가를 자극하지 않는 안정적인 균형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낮은 실업률은 소비를 늘려 경기를 활성화하지만 노동력이 부족해지면 기업이 임금을 올리게 되고 이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물가를 상승시키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실업률이 지나치게 낮으면 중앙은행이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만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일자리를 가진 사람이 많고, 노동시장이 양호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업률이 너무 낮아지면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지면 임금을 더 올려야 하고, 임금 상승은 기업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은 늘어난 비용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관계를 설명할 때 자주 언급되는 개념이 필립스 곡선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실업률이 낮을수록 임금과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실업률이 높을수록 물가 상승 압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 관계가 항상 일정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생산성 향상, 해외 노동력, 기술 발전, 원자재 가격, 중앙은행 정책 등에 따라 실업률이 낮아도 물가가 안정될 수 있고, 반대로 실업률이 높아도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낮은 실업률은 고용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노동시장이 과열될 정도로 실업률이 낮아지면 임금 상승, 기업 비용 증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늦추거나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일자리를 가진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 때문에 보통은 경기에는 긍정적인 신호로 봅니다. 기업이 사람을 많이 뽑고 가계 소득이 늘어나며 소비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업률이 낮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실업률이 지나치게 낮아지면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한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지고 그 과정에서 임금을 더 올려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금이 오르면 근로자에게는 좋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늘어나고 이 비용이 상품 가격에 반영되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시장이 너무 뜨거우면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하를 늦추거나 금리를 높게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실업률은 낮을수록 무조건 좋다고 보기보다는 적정 수준인지가 중요합니다. 실업률이 낮으면서 물가도 안정적이면 가장 좋은 상황이지만, 임금과 소비가 과열돼 물가를 자극한다면 금융시장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뉴스를 볼 때는 실업률 하나만 보기보다 임금 상승률, 소비지표, 물가상승률, 금리 방향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이미 기본 개념은 알고계시네요.
실업률이 낮은거는 기본적으로 좋은거입니다. 그만큼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근데 너무 낮으면 기업 대 고용자 라고 봤을때 고용자가 우위에 있다는 게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일하겠다는 사람이 족족 채용된다는 뜻이니까요. 그러면 고용자 우위가 되면 고용자가 인건비 조금 더 줘 이렇게하면 인건비 오를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면 인건비 오르고 물가 오르고 이런 해석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실업률이 항상 낮을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 필립스 곡선인데, 실업률이 지나치게 낮아지면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져 기업들이 임금을 올려서라도 인력을 확보하려 하고, 이렇게 오른 인건비가 제품 가격에 전가되며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에서는 소비 여력이 큰 살마이 많아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견인 인플레이션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은 실업률이 자연실업률보다 지나치게 낮아지면 오히려 경기 과열과 인플레이션 신호로 해석해, 금리 인상 등 긴축적 대응을 검토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지나치게 낮아지면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게 되며 이는 직원들의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제품 생산 비용이 증가합니다. 인건비가 오른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올리고 소득이 늘어난 노동자들이 소비를 확대하면서 사회 전반의 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합니다. 경제학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는 최소한의 실업률이 존재하며 실업률이 이보다 낮아지면 경제에 심각한 과열 신호가 됩니다. 과도하게 낮은 실업률은 초고물가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이를 막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는 강력한 긴축 정책을 펼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낮으면 좋은데 문제는 실업률이 치솟다가 꺼질 때 문제 입니다.
실업률이 치솟는다는 것은 구직자가 확 늘어났다는 의미가 됩니다.
당연히 살기 어려워지니 맞벌이가 늘어나고 20대 친구들의 구직활동과 60대가 넘어서도 구직활동인구가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구직 포기가 늘어 실업률이 유지되는 경우가 문제입니다.
구직 포기가 되면 아예 활동을 안하게되어 실업률에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경제미활동인구가 많아지면 경제가 심각하다는 반증이거든요.
이러면 문제가 돈이 없어 소비가 낮아져야 하는데 빚을 지고도 소비를 하는 경향이 발생합니다.
특히 요즘 빚투로 인하여 너무 심각한 사태가 많이 벌어집니다. 이러면 원래라면 물가가 낮아져야 정상이지만
물가는 꾸준히 오르고 경제성장은 둔화되어 계속 악순환의 고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