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날렵한애벌래75
날렵한애벌래7523.04.09

중3아들 중1딸 아빠에요 아빠로 살기 참 힘든거 같네요 다른 아빠들은 어떻해 살고 계시나요??

중3아들 중1딸 아빠에요 아빠로 살기 참 힘든거 같네요 다른 아빠들은 어떻해 살고 계시나요??

아들은 집 보다는 친구들과 나가서 놀기 바쁘고 딸은 집밖을 아예 나가질않고 아빠랑 놀고 싶어 하지를 않네요 요즘 부쩍 더 그런거 같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중 3아들 중 1 딸 모두 사춘기시절에 접어들어 힘든 시기가 겹친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님보다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시기이며 부모님과의 대화를 잔소리로 생각하며 거부합니다.

    대부분 그 시기의 자녀에게 생기는 현상이므로 시간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서 기다리면 좀 좋아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중학교가 올라갈 때쯤 되면 2차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가 오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게 당연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시기 아이들과 관계유지가 어렵죠

    부모로 살아가기 어려운것은 동서를 막론하고 어려운일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도 그러한 과정을 겪었듯 우리도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이들을 지지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항상 너희 편이다 알려주면서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중학생이라면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가족보다는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오히려 부모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고 생각 하시는 게 좋지않을까요?

    아이와 소소한 시간을 보내면서 가끔 시간을 보내는 것도ㅠ아이들에게 큰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연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남매의 연령이 지금은 사춘기 시기인것 같습니다. 사춘기는 누구나 겪지만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상황은 다양하더라구요


    아들의 경우는 밖에 활동을 할때 무심한척 한마디씩 따뜻한 격려를 주시고


    딸은 방에서 나와서 한번씩이라도 대화를 할 수 있게 맛있는음식이나 혹시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애완견을 키우는걸 추천드려요^^ 공통의 관심사가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자란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살기 어렵다면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아빠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살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아빠들도 있고, 아이들의 일부 시간을 맡아 돌봐주는 보모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 아빠들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나 취미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아빠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결책이 있을 수 있으니, 자신과 아이들을 잘 살펴보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나이가 되었다면

    아이는 부모의 관계보다 또래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할떄입니다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이러한점에 대해서 아이와 아이가 좋아하는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관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 사춘기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은 모두 같은 고민을 할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가족관계 강화에 힘을 써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컨데 함께 여행을 다녀와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이 다함께 하는 시간을 갖어 보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고 아이들과 돌아오는 주말에 하고 싶어 하거나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서로 계획해서

    움직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미취학 아동까지가 부모님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는 또래와 어울리는 시간이 더 많구요.

    특히 중학생들은 사춘기로 인해 부모와 어울리기는 것은 마다하고, 말도 섞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시기만 잘 지나가면, 다사 사랑스런 아이들로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