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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아빠
우도아빠24.03.06

엑스레이를 찍으면 방사선에 노출이 되는 걸까요?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으면 방사선에 노출되는 거라고 하던데 아무리 소량이라고 해도 방사선에 노출되면 몸에 굉장히 안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여러 번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그럼 이미 문제가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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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06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엑스레이 촬영 시 노출되는 방사선 양은 매우 적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방사선 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기린32입니다.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방사선 검사인 가슴 엑스레이의 방사선량은 0.2~0.34mSv입니다. ▲흉부 CT는 10~15mSv ▲PET-CT(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기)는 20~30mSv ▲치과 CT· 엑스레이는 0.011~0.09mSv로 알려져 있구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1회 노출 방사선량이 100mSv인 경우 생애(20~30년간) 암발생위험증가율은 0.5%, 1000mSv인 경우에는 5% 증가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0mSv 이하인 경우에는 암발생위험증가율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사선 검사는 50mSv 이하 범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의료기기가 암 발생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두려워할 정도는 아닙니다. 기준치 이하의 낮은 방사선에 반복돼 노출되더라도 인체에 쌓여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이유 없는 남발은 피할 필요가 있겠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하게 '없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나이가 어리거나 임신부의 경우는 방사선 노출에 조금 더 민감할 수도 있구요. 그러니 가급적이면 병원을 옮겨 다니며 동일부위 CT를 한 달 내에 재촬영하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방사선에 노출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일상생활에서 방사선이 노출되며 엑스레이로 노출되는 정도는 매우 적어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보다고수입니다.


    네, 엑스레이 검사 시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엑스레이는 고에너지 전자기파를 사용하여 몸의 내부 구조를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이 고에너지 전자기파는 인체 조직을 통과하면서 방사선에 노출된 부위의 영상을 생성합니다. 그러나 방사선 노출은 일시적이고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의료 전문가들은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엑스레이 검사는 의학적인 목적으로 수행되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안전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시뻘건무당벌레33입니다.

    엑스레이로 인해 방사선은 극히 미미합니다.

    우리가 보통 1년간 받는 자연 방사선 3mSv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엑스레이는 한번 찍을 때 0.1~0.05mSv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