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 과메기와 꽁치 과메기는 재료의 가름 함량과 맛의 강도가 다릅니다.
애초에 청어로 만들던 것이 청어가 귀해지면서 대체한 것이 꽁치였습니다.
꽁치는 지방이 많아 식감과 부드럽습니다.
청어는 지방층이 얇고 향이 더 강해 고소함이 깊지만 비린 향이 상대적으로 더 뚜렷한 편입니다.
생산량이 청어가 더 고가로 취급되고요.
괴메기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져야 바람에 말리는 동안 표면은 얼고 낮에는 살짝 노는 해동, 동결 반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면서 특유의 쫄깃함과 농축된 향이 만들어집니다.
기온이 들쭉 거리면 부패 위험이 커지며 식감도 흐물거려서 날이 안정적으로 차가워진 겨울에만 제대로 된 과메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