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사는 나무는 무엇인가요?
나무는 종류에 따라서 몇백 년을 사는 나무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오래 산 은행나무나 소나무나 팽나무 같은 나무가 천연기념물이나 문화재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사는 나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중 하나는 소나무입니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목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땅을 수호해 온 나무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반도 남부 지역에 분포하는 소나무는 수명이 매우 길어 몇 백 년에서 몇 천 년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은행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등도 오랜 세월을 살아온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일본적솔나무와 은행나무입니다.
일본적솔나무는 대구 천향리에서 발견되었으며, 나이는 약 1324년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은행나무는 양평 용문사에 있으며, 나이는 약 1303년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수명은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수명은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살 수 있는 나무는 은행나무 소나무 팽나무 등이 있습니다. 이들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 중에서도 가장 오래 살 수 있는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나무는 천연기념물이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수명은 나무의 생태적인 조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확한 수명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들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살 수 있는 나무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수명은 나무의 생태적인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나무는 파키스탄 카라코람에 있는 향나무로 1천4백67살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에도 1천 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나무가 열세 그루 있다. 울릉도 도동의 향나무는 2천5백 년, 정선 두위봉 주목이 1천4백 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가 1천1백 년 묵었다고 추정한다. 학자들은 이런 나무들은 대부분 전설을 품고 있어 생물학적 나이보다 오래된 것으로 여긴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줄여 잡아도 이 나무들에는 수백 년 세월이 온전히 응축돼 있다.
출처 : 신세계백화점 매거진 - 오래된 나무가 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