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는 첫째 어떻게 해야하나요
둘째 태어나서는 그렇게 질투 안하는것 같더니
요즘 들어 부쩍 질투를 많이 하는 느낌이에요
둘째 챙기고 있으면 하지말라고하고
둘째 먹는 이유식도 먹겠다고하고..
막 대놓고 때리거나 하진않는데 안볼때 조금씩 때리는것 같아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들은 그동안 온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동생이 생기면서 그 사랑을 빼겼다고 느끼기에 가끔은 퇴행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부모님은 첫째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평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기 바라며 따뜻하게 자주 안아 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정함을 강조하면서도 차별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부모가 둘째를 더 많이 봐주거나, 첫째에게만 더 많은 책임을 지우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각 아이의 연령에 맞는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면서도, 사랑과 관심은 균등하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고 강화하세요. 첫째가 동생을 돌보거나 잘해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이러한 행동이 더 자주 나타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을 시샘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먼저 모든양육의 기본은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첫째에게 좀더 많은 표현을 해주시고 그 외의 방안도 함께 적어드릴께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 첫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첫째의 역할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둘째에 대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질투하는 것 같다고 하신다면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왠지 모르게 첫째는 상대적으로 다 큰 아이처럼 느껴지고, 혼자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죠. 그렇지만 여전히 첫째도 사랑받고 싶은 어린 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부모의 도움이 여전히 필요한 아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서 애정어린 말과 행동을 통해 첫째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주세요!
예를 들어 “00이는 여전히 엄마, 아빠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특별하단다. 동생이 있더라도 엄마, 아빠는 너를 많이 사랑해. 동생은 다만 도움이 좀 더 필요할 뿐이야.” 라고 말로 표현해주시고,자주 안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의 육아에 대해서 첫째를 참여시켜보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체어가 필요한것임을 알려주는것도 좋으며
첫째와의 따로 시간을 마련해서 놀이를 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를 안심시켜주셔야 합니다.
우리 OO이는 너무 사랑하고 너무 예쁘고
너무 잘하는데 둘째 ㅁㅁ이는 어려서 그런가 잘 못하네
우리 OO이처럼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하여 아이의
자존감과 관심을 표해주신다면 도움을 줄 것이며 동생을 아껴주는
착한 OO이면 더 좋겠다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여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