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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오소리71
젊은오소리7122.03.29

사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은 왜 금이 간건가요?

두개골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에 금간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왜 그런건가요? 실제 사람 두개골도 저런가요? 그리고 제가 어떤사진을 봤는데 펀치를 맞은 남자사진 이었는데 머리가 무슨 바람빠져서 한쪽이 찌그러진 농구공처럼 함몰되었더라고요ㄷㄷ 사람머리가 그렇게까지 되는게 가능한가요?ㄷㄷ

1.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에 금간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왜그런거고 사람 두개골도 실제 저렇게 생겻나요?

2. 사람 머리뼈가 함몰이 되면 바람빠진 농구공 처럼 찌그러질 수도 있나요? 그렇게까지 되려면 뇌손상같은 다른 후유증도 동반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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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3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두개골은 영아시절 완전히 유합되어 나오지 않아 신생아의 경우 뼈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며 하나의 뼈처럼 단단히 유합되게 됩니다. 찌그러지지 않고 골절이 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태아시절 열려있던 대천문 등이 막히면서 두개골이 연결되는 자국입니다.

    2. 골절된다고 뼈가 물렁해지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1. 두개골은 하나의 뼈가 아니라 여러개의 뼈가 합쳐지며 만들어집니다. 사진 속의 줄은 금이 간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뼈가 합쳐진 봉합선입니다.

    2. 두개골은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강력한 물리적 충격에 의해 일부가 함몰될 수는 있지만 농구공처럼 바람이 빠져 찌그러지는 모양은 되지 않습니다. 물론 함몰된 부위는 뇌출혈 및 뇌손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 해부학적 구조는 정상적인 구조입니다. 금이 간것은 아닙니다.

    머리뼈가 함몰이 되면 단순히 뇌손상이 문제가 아니고, 경우에 따라 사망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금이 간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선입니다.

    발달하는 과정에서 두개골이 통으로 1개로 구성된게 아닌

    여러개의 뼈조각으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1. 실제로 저렇게 생겼습니다. 사람의 머리뼈는 하나가 아닙니다. frontal bone, parietal bone, occipital bone, temporal bone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동그라미 친 부위에서 만나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아기때는 저 부분이 훨씬 느슨해져 있다가 성숙하면서 완전히 합쳐집니다.

    2. 어느 정도를 이야기 하시는지 사진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 사람이 보기에는 푹 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병원에서 뇌출혈이 있어서 피를 제거하기 위해서 두개골을 잘라내고 피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데 이때 두개골을 덜어냈다가 추후에 다시 부여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두개골을 다시 덮어주기 전에 보면 푹 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두개골이 골절되어 꺼졌다면 말씀하신 함몰 및 바람빠진 농구공 모양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두개골은 처음에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어 있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여러 조각의 두개골이 서로 융합을 하면서 성인의 두개골이 완성되지요. 동그라미 친 부위는 정상적인 구조입니다. 금이 간 것이 아니라 두개골이 융합하면서 생긴 부위랍니다. 심한 충격으로 두개골이 함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개골이 함몰될 정도라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교통사고 정도 나야 가능하고 당연히 뇌손상도 동반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