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자기관리 정말 안하는 저희 동생 정신차리게 해주시요..
안녕하세요 저한테는 중학생 여동생이 있는데요. 얘를 A라고 할께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A가 정말 더럽고 자기관리를 인하고 공부도 잘 안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희 집에서 자기관리 안하고 진짜 좀 나쁘게 말해서 가정교육 잘 못받은 것 같은 애는 A가 유일하거든요.. 그라서 부모님도 A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많으세요.. 좀 자세히 말하자면 우선 머리를 정말 안감아요.. 머리 감는것도 부모님이 말해야지 이틀에 한번씩 감고 그것도 옷 안벗고 머리만 감아요.. 샤워를 안해요.. 그리고 양치도 정말 안하는데 양치도 부모님이 말해야 하고 정말 대충대충 합니다.. 양치 하는거 보고 진짜 충겯받았아요.. 1분도 안하는 것 같아요 충치도 엄청 많은데 충치치료하는데 드는 돈 진짜 너무 아까워요ㅠㅠ 옷도 잘 안빨고 그냥 입은 옷은 던져놓고 A방에 들어가면 꿉꿉한 냄새밖에 안나요 그래서 걔가 제 동생이라는 점이 너무 부끄러워요 그래서 남들한테 도저히 제 여동생이라고 말하고싶지않아요ㅠㅠ 공부도 잘 안하는데 진짜 걔 미래에 뭐하고 살지 제가 다 걱정이에요ㅠㅠ 어떻게 하면 동생을 좀 정신차리게 해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일단 머리 감으라고 말한지는 10년은 된 것같고 진짜 계속 머리 안감으니까 머리 짧게 자른것도 한 수십번은 되는 것 같네요.. 그리서 항상 걔는 단발이에요 그리고 진짜 저랑 부모님이랑 계속 말하는데도 정말 걔는 저희 소리를 잔소리라고 여기고 하나도 달라지지 않아요 진짜 걔 호적에서 파버리고 샆어요ㅠㅠ 진짜 포기해버리고싶은데 도저히 그럴 수 없으니까 너무 짜증나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성향에 따라서 씻기싫어하고 잔소리듣기를 싫어한다면 특정한 계기가 아니라면 말로서는 도저히 고치기 힘들것입니다.
이렇게 자기주도적으로 움직이지 않는형이라면 보상제도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동생이 평소갖고싶어하는 물건 ..예를들자면 스마트워치같은거를 시책으로 걸어보세요
그렇다면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 열심히 할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은 학생같아보이니까 부모님이 제안해 보시도록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의 위생관리의 부족은 부모님이 직접 교육을 시키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동생의 심리적 + 정신적으로 불안함 또는 스트레스가 없는지를 파악하여
동생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동생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부모님은 동생에게 단호함으로 자신의 위생을 잘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면서 동생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동생을 데리고 심리상담센테의 내원하여 정신적 + 심리적인 부분의
대한 상담을 받아보고 이에 관련된 적절한 조치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 A의 행동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은 정말 이해가 가요. 자기관리가 부족하고 여러 번 주의해도 변하지 않으면 정말 답답하고 속상할 수 있죠.
A는 아마 자아존중감이나 자신감을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자신을 변화시킬 동기부여가 부족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A가 스스로 변화하고자 할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작은 칭찬이나 보상을 통해 자발적으로 변화하려는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변화를 강제로 끌어내려고 하기보다는 A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공부나 위생 관리 같은 부분에 대해 A가 느낄 수 있도록 차근차근 대화를 나누거나, A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함께 하면서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도 있있어요. 진심으로 동생이 조금씩 나아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문제는 단순 잔소리로는 변화가 어렵습니다. 우선 동생의 행동 뒤에 심리적 문제나 스트레스, 우울감, 자기관리 어려움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살펴보세요. 가능하면 전문가(청소년 상담사,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권하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족 모두가 강압적이기보단 이해와 지지를 보여주고 작은 습관부터 칭찬하며 변화를 유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