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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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캐 서사 '과거사 찌통 유발 스토커형' vs '압도적 재능으로 다 부수는 직진형'

새 작품 볼 때 어떤 서사 가진 캐릭터한테 입덕 잘 당함?

​알고 보면 사연·트라우마 깊어서 구를수록 눈물 나고 정가는 찌통/구름형

​사연 따위 필요 없고 실력·지능으로 시원하게 사이다 주고 판 뒤집는 압도적 일인자형

​캐릭터 굴리기파랑 먼치킨 사이다파 중에 님들의 취향은?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건 웹툰 재혼황후의 라스타랑 나비에 보는 것 같은데...

    연좌제 때문에 노예가 되었고 슬픈 과거가 있고 되는 일이 없이 계속 구르는 라스타랑 금수저로 태어나 미모 지능 마법 다 가진 압도적인 여주인공 나비에...

    전 두 서사 다 좋아합니다.

    그래도 정 꼽자면... 조건부이긴 한데 주인공이 죽을 경우엔 후자 (먼치킨형)이 더 좋아요. 데스노트의 라이토나 엘 혹은 코드기어스 루루슈 (근데 얘는 나름 불행한 과거 있음ㅋㅋㅋ) 같은 케이스요. 주인공이 살아남는 경우는 구르는 전자가 더 좋고요. 왜냐하면 전자의 경우 주인공이 죽는다? 그건 그냥 불행포르노라서요. 후자의 경우는 서사의 완성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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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찌통, 구름형에 조금 더 입덕하는 편입니다.

    찌통/구름형

    과거사와 상처가 하나씩 밝혀질수록

    처음엔 평범했던 행동까지 다시 보이면서 애정이 깊어짐

    먼치킨/사이다형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고

    판을 뒤집는 장면에서 오는 쾌감과 카타르시스가 확실함

    입덕력만 보면

    저는 찌통형, 덕질할 때의 쾌감은 먼치킨형이 더 강한 느낌입니다.

    “불쌍해서 정드는 캐릭터” vs “잘해서 좋아하는 캐릭터”

    취향 차이인데 개인적으로는 전자 쪽이 오래 기억에 남는 편

  • 서사는 전자가 좋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내 최애가 힘든 과거를 작품으러 보는 시기가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차라리 후자가 더 나을 거 같습니다. 후자인 작품들이 보통 처음부터 끝까지 해피엔딩인 경우도 많더군요. 

  • 질문자님의질문은 새로운 작품을 볼 때 주인공이나 최애 캐릭터의 서사(스타일)로 어떤 유형을 더 선호하는지 묻는 취향 투표 글입니다.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구름형 (캐릭터 굴리기파): 알고 보면 숨겨진 사연이나 트라우마가 깊어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구르고 고생할수록) 눈물 나고 마음이 가며 찌통(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애절한 서사의 캐릭터입니다.

    • 직진형/압도적 일인자형 (먼치킨 사이다파): 복잡한 사연 없이 오직 압도적인 실력과 지능만으로 적들을 시원하게 부수며, 고구마 전개 없이 독자에게 확실한 사이다를 안겨주는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 저의 선택은?

    개인적으로는 '압도적 재능으로 다 부수는 직진형(먼치킨 사이다파)'이 더 끌립니다!

    치밀한 지능과 완벽한 실력으로 복잡하게 꼬인 상황을 단칼에 해결하고, 판을 뒤흔드는 모습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연에 얽매이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당당함이 작품을 보는 내내 시원한 재미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