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수는 무슨 직종인지 궁금합니다.신호수를 주변에서 저에게 하라고 채용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설현장에서 신호수를 저보고 하라고 합니다. 앉아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간단하게 앉아만 있으면 되는 건가요? 만약에 앉아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면
안하려고요.. 엄청 덥고 엄청 추운데 난로앞이나 에어컨 앞에 아니면 힘들거든요..
장비 신호수 하는 일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건설 현장에는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장비가 사용됩니다. 이 중 대형 건설 장비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 장비는 기본적으로 차체가 높고 큰 소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에 주변에 자재나 인부가 있어도 눈치를
채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형 장비는 크기가 큰 만큼 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장 작업자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신호수입니다.
현장에서는 작업 시 신호수의 부재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신호수가 꼭 필요하고 배치해야만 하는
작업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건설현장에서 신호수는 건설장비차량을 포함한 자동차등의 안전통제 담당을 합니다.
건설현장의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늘일 수도 땡볕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신호수의 경우에는 아주 단순한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사장에서 아주 중요한 임무라고 보셔야 되겠습니다. 신호수가 신호를 잘못하게 되면 인명사고가 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게 아주 단순해 보이겠지만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신호수는 공사현장에서 각종신호를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주변 장비나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줘야 할 때도 있고, 차량 동선을 유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공사장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동선유도를 해야 합니다. 안전과 멀리 있는 작업자들 간에 소통을 위해 배치되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설회사에서 말하는 신호수는 교통을 통제 하는 교통 신호수, 장비와 인력이 함께 작업을 할때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하는 장비 신호수입니다.
어떤 현장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는 신호수는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