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유지분은 확실히 사려는 손님이 없어서 팔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지역에 큰 개발 계획이 없으면 더욱 그러한데요. 그런 매물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이라도 실상 별반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런곳은 대부분 기획부동산일 가능성이 높은데 솔직히 그런 부동산에 걸리는게 매수가 위험하지 매도인 입장에서는 초반에 비용 협의만 잘하고 나면 큰 리스크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런 부동산에 걸려서 실제 매수 하려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분명 토지에 대한 과장 내지 거짓된 정보로 소위 낚였을 가능성이 큰데 차후에 계약 취소를 하네 마네등으로 피곤할수는 있겠습니다.

그런 기획부동산이 아니라 진짜 정직하게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이 있다면 문제 없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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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유지분인 토지를 매매하는데 설마 매수하려는 건 아닐테지요?

소위말하는 토지 쪼개기는 기획부동산등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용도지구나 토지의 경계선 파악도 어렵기때문에 일반부동산에서는 거래를 꺼려합니다.

만일에 소유하고 계신 공유지분

토지를 매도하려는 경우에도, 전문 부동산 법인을 통해 거래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부동산이나 전문부동산이나 하는 방식은 똑같습니다.

매수자를 찾는 것인데 아무래도 지분거래는 단독적인 권리행사가 불가능하므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엄청난 개발호재가 있다면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일반 부동산에 저렴한 가격에 내 놓으시고 장투하실 매수인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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