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치약에 함유된 계면활성제를 잘 헹궈내지 않으면 점막을 자극해서 구내염이나 궤양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구내염의 원인은 여러가지이므로 단순히 치약때문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치약에 많이 들어있는 계면활성제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인데 물에 상당히 잘 씻기기때문에 치약맛이 안날때까지 5회이상 잘 헹궈준다면 구내염의 주원인으로 보긴 힘듭니다.

구내염은 정확하게 한가지 원인이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면역력저하되었거나 피로도가 높고 스트레스상황에 놓여있을때 생길수 있고 호르몬 변화가 있다던지 비타민결핍 등이 원인 일 수 있으므로 평상시 건강관리에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구내염은 치약성분에 의해서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구내염은 스트레스나 피곤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것이 구내염이 생기지 않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소인들을 제거한 상태에서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구내염이 생긴부위는 오라메디라는 연고를 발라주시면 통증이나 치유기간을 앞당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에 궤양 등이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구내염이라고 통칭하나, 해당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 곰팡이 감염, 바이러스 감염 등의 감염성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결핍(B12 ,B2 및 C 등)과 철분결핍, 영양장애,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면역력 약화, 구강내 위생의 불량, 충치, 방사선 치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구내염의 종류도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되지만, 이 중 가장 흔하고 많이 겪는 구내염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RAS)입니다.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하얗게 궤양의 생기는 양상으로 발병합니다.

이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치약 성분에 의해 발병되는 것은 아니며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며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에 흔히 발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의 변화, 생리주기, 갑작스러운체중변화, 비타민 B12결핍, 철분과 엽산결핍, 면역력 저하, 볼을 씹는경우, 음식 ,알레르기, 치약성분 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구내염은 비타민 비군이 부족한 경우 점막재생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입안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치약성분으로 인해서 구내염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구내염이 있는 경우 소독성분의 헥사메딘액이나 탄툼가글액 사용이 구내염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치약성분보다는 스트레스 많이 받고 면역이 떨어졌을때 잘 발생합니다.

먼저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및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구내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치약 성분에 의해 구강 점막이 자극되어 나타날 수도 있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스 및 피로에 의해서도 구내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구내염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구강 점막에 미칠 수 있는 다양한 것들 모두가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치약에 특정 성분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어 보이나 그것이 어떠한 성분인지는 알 수 없으며 해당 치약 성분이 의심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구내염이 맞다면 2주 안에 회복되는 성질이 있고 2주가 지속되더라도 구내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반드시 대학교 병원 방문 후 조직검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발견된것은 아니지만 주로 유전적 영향이 큰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외상이나 호르몬, 육체적 피로 등과도 연관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