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하신 기혼자 분들슨 자녀들의 인터넷 교육 어떻게들 시키시고 있나요?

왜 이런 질문하냐면 요즘 한국의 미디어, 인터넷, SNS, 커뮤니티 돌아가는 꼴 보면 많이 더럽고 혼탁합니다.

요즘 인터넷 안에서 정상인들을 만날 수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극단적인 정치성향 표출은 물론이요, 뭐 웃기고 병맛 스럽거나 불쾌한 모습 보이는 사람들은 죄다 "He is chienese" 드립치거나 죄다 만물중국인설 퍼뜨려서 어떻게든 혐중 어그로 끌려하거나

인터넷 방송을 하건 나랏일 하건 기업일을 하건 장사를 하건 등등 예의 없고 막 나가는 사람일지라도 돈만 잘 벌면 장땡이고. 그 돈 잘 버는 사람을 신앙하고 숭배 해주면서 신으로 추앙해줘야 한다는 분위기로 몰아가는 완전히 이상해진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짜 요즘 인터넷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진짜 저도 비혼 저출산이 마렵거든요. 자녀들에게 이딴 아포칼립스 같은 인터넷 문화를 물려줘야 하나 싶고. 강약약강식 갑질과 텃세의 문화, 무한 경쟁의 지옥이란 환경에서 과연 온전하게 내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을까가 너무 절실하게 생각납니다.

근데 이미 결혼하셔서 아이 가지신 분들은 어떻게 내 자녀를 훈육하고 계신지 무용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이 답없는 세상 그냥 혼자 사는게 맞을 런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들에게 인터넷상에서의 여러가지 콘텐츠를 접하는것에 대해서 딱히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사상을 현실에서 더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래야 인터넷상에서의 문제되는 것들을 접했을때 거부감을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데, 인터넷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건 모순인것같고요.

    올바른현실생활을 한다면 그릇된 현상들에 대해서 거부감을 자연스럽게 보이지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옳고 그름에 대해서 인터넷상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편이고,

    현실에서 제대로 된 생활을 하는것에 대해서 더 엄격하게 가르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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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작성자님의 우려와 고민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런 혼잡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참 잘 컸다‘, ’괜찮은 사람이다‘, ‘참 올바른 사람이다‘ 싶은 사람들은 분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경우 대게 부모도 그런 괜찮은 사람들이고, 결국 가정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학교 교육, 학원 교육 보다 가정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괜히 문제가 잇는 사람에게 부모 욕, 집안 욕을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세상이고, 인터넷 속이 참 번잡스럽고 지저분하지만, 

    아이가 어릴 때 부터 부모가 역할을 다하고, 제대로된 교육을 시키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