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은 크게 위험하지 않을까요?
예금자보호로 5천만원까지는 괜찮다고는 하던데
은행이 망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이내로? 국가에서 예금자 보호해주기로한 5천만원을 땡길 수가 있나요?
어느정도 정리되고 난 후에야 5천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맞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저축은행이 도산하여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금액과 같은 경우에는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면 1~2달 만에
자금을 받으신 분들도 있지만 1년이 넘게 소요되신 분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이 파산하거나 영업 정지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000만 원까지는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호된 금액을 즉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예금보험공사가 지급 불능 상태를 확인하고 처리 절차를 거친 후에야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지급 불능이 확정되면 약 일주일 내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으나 이 과정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몇 달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금을 보호받기 위해서는 예금액이 5,000만 원 이하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저축은행이 영업 정지를 당할 경우 가지급금(일부 금액)이 먼저 지급된 후 최종 보험금은 추가 절차를 거쳐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사례로 본다면 바로 지급은 어렵고 어느정도 시점이 지난후에 지급이 되었습니다
다만 여러 은행이 동시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면 바로 지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한 과거와 다르게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을 많이 쌓아놓고 있기 때문에
이 돈으로 예금에대한 보장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 제도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경우 2011년 연쇄 부실사태가 터진 이후에 영업정지일로부터 1주일 내에 원리금을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저축은행은 영업정지 혹은 파산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원리금을 지급하도록 의무화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파산하거나 저축은행이 파산해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돌려받는데는 시일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파산하고, 예금보험공사가 개입하고, 보험금 지급 공고를 한후, 다시 예금자는 공고된 기간 내에 보험금을 청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험금 접수 후 통상 1~2주 이내에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따라서 이 기간을 어떻게 특정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1개월, 1년이든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심이.....^^;;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법을 적용받는 은행이 무너질 경우, 예금보험공사에서 예금을 보호해주는데 일반적으로 약 2개월 정도 소요됩니다.(1주일 내에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파산의 규모가 크다면 그 기간은 훨씬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저축은행 예금자 보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가족 중에서 저축은행 파산을 두 번이나 경험하신 분이 아버지신데
대략 6 ~ 12개월 사이에 5,000만원까지의 돈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즉, 돌려주지만 오래 걸리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파산하면 예금자 보호공사가 예금을 지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과정은 몇 주에서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즉각적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이 파산하고 1주일이내에 예금자보호 5천만원 못 받습니다
그게 제가 알기론 예금보험공사에서 지급해주는게 빨라야 2-3달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좋아도 저축은행 거래 안하고 시중은행만 거래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서 '정말 안전할까?'라는 걱정이 들 수밖에 없죠. 특히 저축은행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 같아요. 저축은행이 일반 시중은행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이자를 제공하지만, 그만큼의 위험성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예금자 보호 제도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한 금융기관 당 최대 5천만 원까지의 예금이 보호됩니다. 만약 저축은행이 파산하거나 문제가 생긴다면, 이 예금자 보호 제도가 적용되어 해당 금액까지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죠.
둘째, 중요한 점은 이 보호금액을 언제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은행이 실제로 파산하게 되면, 예금 보험 공사에서 예금자에게 보호금을 지급하는 절차를 시작합니다. 이 절차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 정도 내로 지급이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은행의 상황이나 절차의 복잡성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결국, 완전히 정리가 되고,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어야 보호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맞습니다. 이 과정은 은행의 상태나 예금 보험 공사의 처리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일정 기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축은행의 예금을 고민하신다면 예금자 보호 한도 내에서만 투자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또한, 예금자 보호 절차가 발동되었을 때 걸리는 시간에 대한 여유도 생각해 두시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이해하고 준비하시면 좀 더 마음 편하게 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망하고 나서 바로는 힘들고, 최대한 빠르게 지원을 해준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