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반대매매시 다음날 장전에 하한가 매도가 맞나요?
주식할때 신용이나 미수를 써서 담보비율 못채우면 반대매매가 나간다고 들었는데 그럼 증권사에서 무조건 강제적으로 하한가로 주문을 넣나요?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반대매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과거에 관련 규정을 찾아보며 비슷한 질문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대매매는 신용거래나 미수거래에서 담보비율이 미달될 때, 증권사가 고객의 동의 없이 강제적으로 보유 주식을 매도해 채권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반대매매 시 무조건 하한가로 주문을 넣는 것은 아닙니다.
증권사의 반대매매 방식은 보통 다음 날 장 시작 전(장전 시간 외 거래)에 이루어지며, 당시 시장 상황에 따라 최유리 지정가(시장가에 가까운 가격)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하한가로 주문이 나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매도 물량이 많거나 시장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면 실제 체결가는 낮은 가격(심지어 하한가 근처)일 수 있습니다.
참고 사항담보비율 확인: 보통 담보비율이 140%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에서 추가 담보 요청(마진콜)이 오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진행됩니다.
리스크 관리: 반대매매를 방지하려면 거래 전에 담보비율을 잘 유지하고, 필요하면 현금을 추가로 입금해 보완해야 합니다.
미리 담보비율을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한 투자 안정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의 경우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후 3일 이내 잔금 결제가 안되면 증권사가 자동 매매가 들어갑니다. 반대매매로 시장이 개장하는 9시에 하한가로 매도합니다.
신용거래의 경우 반대매매는 전일 졸가 대비 하한가로 매도 주문이 나갑니다.
미수거래와 신용거래의 반대매매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수 사용은 최대한 신중하게 하셔야 하는 것이고, 왠만하면 신용이나 미수 거래는 아예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장이 시작하자마자 시장가 매도도 아니고 하한가 매도를 걸어놓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조건 체결이 되게하여서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증시가 한 번 폭락하면 연쇄작용으로 추가하락이 나타나는 원인도 이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반대 매매시 다음 날 장전에
하한가로 매도되는 것이 맞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반대매매일 경우에는
장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로 매도가 된다고 합ㄴ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는 무조건 하한가로 매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증권사가 장 시작 전 시장가로 매도 주문을 넣기 때문에, 매수세가 약하거나 물량이 많을 경우 주가각 하락해 하한가 근처에서 체결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즉, 시장 상황에 따라 하한가 체결이 될 수도 있지만, 반드시 하한가로 매도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반대 매매시 증권사가 반드시 하한가로만 주문을 넣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는 시장가 주문을 사용해 최대한 빨리 주식을 매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반대매매는 동시호가에 하한가로 매도 주문이 자동으로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하한가로 매도되는건 아니죠 시가로 매도 되는거라 시가가 +5프로면 +5프로 시가로 반대매매가 나가고 시가가 -5프로면 -5프로로 반대매매가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국내 주식시장은 돈벌기가 너무 어려운 시장 같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별로라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신용이나 미수 반대 매매는 당일 하한가 주당 가격에 신용 금액만큼 계산하여 자동 매도를 치게 됩니다.
가령, 신용금액이 100이고 반대 매매 당일 하한가 가격이 10이면 10주를 자동 반대매매를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는 하한가가 아닌 다음날 장전에 시장가로 매도가 걸립니다. 시장가는 햔재 거래 가능한 가장 낮은 호가로 걸려서 하한가 금액이 되기도 합니다.
주식 반대 매매 하는 경우에는 작년에 하한가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다만 실제로 하한가로 팔리는 것은 아니고 거래 가격대로 팔리는 것입니다. 시장가 판매와 거의 똑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반대매매는 고객이 증권사에서 신용거래나 미수거래를 통해 주식을 매수한 뒤, 일정 기간 내에 담보비율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증권사가 강제로 해당 주식을 매도하는 절차입니다. 이 과정에서 "하한가로 매도 주문"을 넣는다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1. 반대매매 시 매도 방식
반대매매는 고객이 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증권사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가로 주식을 강제 매도하는 과정입니다. 다음과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시장가 매도: 반대매매는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매도 체결을 목표로 하므로, 시장가 주문으로 실행됩니다.
장 시작 전 동시호가에 매도 주문: 일반적으로 장 개시 전(오전 8:30~9:00) 동시호가 시간에 매도 주문이 접수됩니다.
하한가로 매도: 증권사에서 매도 주문을 낼 때는 최악의 경우(주가 하락 리스크)를 감안해, 하한가 가격으로 주문을 넣습니다. 이는 하한가에 걸어두면 어떤 가격이든 시장에서 매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즉, "하한가로 매도 주문"을 넣는 것은 반드시 하한가에만 체결된다는 뜻이 아니라, 최대한 빠른 매도를 보장하기 위한 전략적 주문 방식입니다.
2. 하한가 매도가 항상 이루어지는가?
반대매매 주문이 하한가로 설정된다고 해서 실제 체결 가격이 하한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체결 방식: 시장의 수급 상황에 따라 체결 가격이 결정됩니다.
매수 주문이 활발하면 더 높은 가격에서 체결될 수 있습니다.
매수세가 약하거나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 실제 하한가에서 체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0원인데 하한가가 8,000원이라면, 매도 주문은 8,000원에 걸리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9,500원 또는 9,000원에서 체결될 수도 있습니다.
3.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는 조건
담보비율 미달: 보통 담보비율이 140%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실행합니다.
담보비율 = (계좌 평가금액 ÷ 신용대출 금액) × 100
추가 납입 기한: 증권사에서 담보 부족 통보를 받은 뒤, 다음 거래일까지 현금이나 주식을 추가로 입금해야 합니다. 이를 마진콜(Margin Call)이라고 합니다.
미이행 시 반대매매: 추가 납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실행합니다.
4. 반대매매의 순서
1. 담보 부족 발생: 신용거래나 미수거래 시 담보비율이 일정 기준(140% 또는 증권사 정책에 따라 다름) 이하로 하락.
2. 통지: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담보 부족 상황을 통지하고, 추가 납입을 요청.
3. 납입 기한: 납입 기한까지 부족 금액을 채우지 못할 경우,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실행.
4. 시장가 매도: 보유 주식을 시장가로 매도하며, 매도 주문은 장 시작 전 동시호가에서 실행.
5.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점
미수거래 및 신용거래 관리: 반대매매는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미수나 신용을 사용하는 경우 담보비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하락장 리스크: 주가가 급락하면 하한가에서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반대매매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담보비율 유지: 담보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보통 140~160%)으로 유지해, 반대매매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6. 결론
증권사는 반대매매 시 하한가로 주문을 넣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빠른 체결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실제 체결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반대매매는 투자자와 증권사 모두 손실을 방지하려는 과정이므로, 신용거래나 미수거래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