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는 전쟁이 발생하면 전쟁에 참여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민방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민방위는 전시 상황, 즉 전쟁이 발생했을 때 실제로 군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인가요? 민방위 훈련은 주로 방어적이고 비군사적인 활동에 집중한다고 알고 있는데, 전쟁 상황에서 민방위는 어떻게 역할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군사 작전에 어떻게 참여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민방위가 전시 상황에서 어떤 실제 임무를 수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민방위가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전쟁 시 민방위의 역할은 주로 후방에서 전쟁물자 보급에 투입됩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1차로 현역 군인
2차로 예비역.. 3차로 민방위 순입니다.
민방위가 아무리 보급 같은 지원에 있다고 해도
일단은 군병력 가용인원이기 때문에
예비역에서 부족하게 되면 투입되겠죠.
물론 그전에 동맹국들의 파병이 있을테니
세계대전급이 아니면 큰 가능성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전쟁발발시 전투병과로 빠지는 예비역과 달리
민방위는 주민등록상 주거지역 동사무소 소속으로 전쟁발발시 재난지역에서 인력 배식 물품지원 군작전에 필요한 후방지원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취중대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민방위는 전쟁이 발생하면 군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인 보호와 지원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로 대피소 운영 구호물자 배급 통신 지원 등의 비군사적인 역할을 하며 전시 상황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군사 작전에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민간인 보호와 사회의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따라서 민방위는 전쟁 상황에서 군사적이지 않은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민방위는 전쟁이 발생했을 때 직접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 상황에서 국가의 안전과 국민 보호를 위한 비상 대처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 입니다. 민방위의 주된 역할은 전시나 비상 사태에 대비해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 질서를 유지하며 민간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