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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르름
푸르르름23.06.23

한국이 중국이 옆에 있음에도 단일 국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거대한 중국 왕조가 있었음에도


상대적으로 예속되거나 흡수되지 않교


독자적인 국가를 꾸릴 수 있었던 이유가


어떤 부분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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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은 무려 391회나 되는 외침을 받아왔지만 꿋끗하게 자주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단일민족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외적에 침입에 너나할 것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임하여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선비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에 속국이 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이 옆에 있었기에 북한과 남한으로 갈라 졌습니다. 6.25당시 바로 옆나라 중국이 참전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아마도 3.8선으로 남과 북이 대치 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 입니다. 물론 러시아도 그 책임이 있지만 중국이 우리의 반 토막난 국토에 책임이 있지요. 물론 북한도 중국에 예속 되거나 중국에 흡수 되지는 않았지만 어찌 되었던 중국의 눈치를 더 많이 보면서 국제 관계를 형성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고구려가 중국으로부터 한반도를 지켜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침략을 당하며 위기도 있었으나,

    끝까지 항전하며 우리 민족의 뿌리를 지켜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