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지손꾸락
업무 중에 실수했는데 후배가 제 실수를 팀장님에게 먼저 말해버렸어요. 기분나쁜걸 대놓고 말해야할까요?
급하게 처리한 문서에서 데이터 오류가 있었는데,
제가 발견하기도 전에 후배가 그걸 팀장님한테 먼저 보고했어요.
물론 실수한 건 제 잘못이지만
같은 팀원이면 먼저 저한테 말하고 고칠 기회를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괜히 뒤통수 맞은 기분이고,
그 후배랑 일하는 것도 껄끄러워졌어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조용히 따져봐야 할까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후배가 개념이 좀 없는 편이네요.
보통 이런경우 바로 당사자한테 먼저 말을 하는데 그 위 상사에게 다이렉트로 보고하다니 이건 실수라고 볼수도 없을것같아요.
저라면 대놓고 물어볼것같아요.
왜 저한테 말안하고 팀장님한테 바로 보고했는지요.
그 대답에 따라 이 후배를 어떻게 대할지 정할것같아요.
후배가 개념이 없는 사람같습니다. 후배 교육을 잘못시킨것 같네요. 당연히 작성자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고치게 해야 하는데 팀장에게 이야기 해서 얼마나 잘보일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조용히 불러다가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세요
네 기분 나쁜것을 명확하게 말을 하는 게 맞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후배가 먼저 보고한다고 본인이 얻을 거는 아예 없고 오히려 고자질 한다는 이미지만 심어 주는데 본인은 그것을 모르는 거 같은데 그 부분을 지적 해 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공동생활을 하는 장소이며 서로 간에 배려와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선임인지라 후배의 고자질에 발끈할 필요는 없겠지요! 시간이 가다보면 스스로가 미안해 할겁니다.
그리고 조용히 불러 지나쳤음을 알리시면 좋겠네요! 선임은 그래도 참으시는게 나중에 좋을것입니다~~
저라면 그런 후배는 밉긴하지만 한번은 기회를 줄것같습니다.
고의가 아니라면 실수인건데 그정도는 한번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고의라면 아예 없는사람 취급할거구요.
무슨 마음으로 팀장님에게 선배의 실수를 보고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신입이라면 이일에대해 같이 이야기해보시는게 나을거에요.
신입이라면 뭐가 맞는지 생각을 못했을 수도있거든요.
몰랐던거라면 잘 알려주시면됩니다.
말씀해 주신 상황만 보면 후배분이 센스가 없다고 생각은 듭니다. 다만, 그러한 프로세스나 절차를 몰라서 실수로 그런 건지, 알면서도 그렇게 한 건지는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악의가 없이 그러한 행동을 했다면 감정적으로 불편함을 조심스럽게 말하면서 다음부터 미리 말해달라고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황당하셨겠어요.
저희 부서에도 그런 눈치없는 약간 폐급의 직원이 있어요.
악의는 없는것같은데 남한테 피해를 자주 끼칩니다.
그런 후배는 가까이 지내지말고 업무적으로만 지내는게 좋아요.
그냥 이번은 무시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이네요. 먼저 상사에게 달려가서 실수를 고자질 했다는건 평소 질문자 님을 그렇게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았을 사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후배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 보다 더 깐깐하게 주의를 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 후배와는 조금 거리를 두고 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작성자님 글 보면서 저까지 화가 나네요 후배분이 어떤 생각에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기회주ㅈ의자같은 스타일의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행동 많이 하거든요 남을 깍아내리면서 자기가 돋보이게 하려고 하거나 더 위에 상급자에게 자기를 어필하기 위해서 또는 업무를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거다라는 식으로 포장을해서 그런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는 그냥 이제 그 후배분하고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급자의 실수를 보고하는데 굳이 저렇게 일 처리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차라리 거리를 두시고 작성자님을 위하는척 하면 그냥 썩소나 날려주세요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중에 다른사람 뒷통수 안치는 사람을 전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저의 판단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이 정말 괜찮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후에 일이 풀려도 다 풀릴겁니다 예전에 책을 읽으면서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중에 아무나 다 받아주지말고 아니다 싶은 부분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선을 긋는 인간관계가 필요하다는걸 가르쳐준 책 내용이 기억나네요 어쩌면 내 주위 사람을 내가 셋팅하는거고 그것에 대한 결과도 나한테 오는 거니깐요
잘 생각해보시고 절대 감정적으로 일처리 하시면 안됩니다 굳이 기분 나쁜 티 내실필요도없고 이번일 관련해서 누가 물어보거나하면 그냥 내가 재대로 일처리 못해서 그렇지뭐 덕분에 많은걸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만 애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디가서든 그 후배분의 관련된 사실만 전달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란게 와전되서 오히려 작성자님이 잘못을 하고도 반성하지않고 후배들 욕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포장되버릴수도 있습니다 절대 절대 화난감정이나 불쾌한 감정 드러내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후배 손절해버리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후배가 바로 팀장에게 보고한 상황은 충분히 서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우선 감정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자체는 이미 팀장님께 전달된 만큼, 우선 자신의 실수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빠르게 수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후배와 단둘이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는 문제가 생기면 먼저 서로 상의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따지기보다는,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나한테 먼저 얘기해주면 고마울 것 같다”는 식으로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그냥 넘기기보다는, 불편한 감정을 쌓아두지 않고 조심스럽게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앞으로의 팀워크와 본인 마음에도 더 좋습니다.
그 후배가 어떤 뉘앙스로 말했는지가 중요할 거 같은데요.
팀장님에게 그냥 이르듯이 쪼르르 가서 얘기한건가요?
아니면 작업같은거 하다가 자연스레 나오게 된건가요?전자의 의도가 있었다면, 왜 그랬을지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정말로 팀 전체 문제로 인식해서 빨리 보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거 같거든요.
후배가 보고할때 어떤 뉘앙스였나요?
안녕하세요~~후배가 참 밉겠어요~저같은 경우는 3번에 기회는 주문 편입니다!!대신 이런경우 바로 얘기하는 편이고요~~다음부터는 이런일 있음 나한테 먼저 얘기햐 달라고..이렇게 얘기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으면 전 상종을 않하는 편이에요~도룸이 되셔ㅛ으면 좋겠네요
이번이 처음이라면 솔직하게 한번 좋게 말해보세요. 나한테 먼저 얘길 했으면 내가 고치고 했을텐데 왜 먼저 팀장에게 보고 했냐고.. 어디든 관심을 독차지 하려는 사람은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대화를 해도 그게 안되는 사람이라면 팀이지만 개인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질문자님 말고도 다른 팀원들도 나중엔 천천히 그 후배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될 겁니다. 자신의 실력이 아닌 남의 약점을 잡아서 상사에게 잘 보여 승진의 기회를 차지하려는 기회주의자는 어디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게 회사라는 공간은 영리를 목표로 하는 하나의 단체와 같은데 마치 경쟁 상대처럼 대하게 하는 사회 시스템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저도 IT 사업 쪽으로 팀에 가입해서 몇 번 업무를 배우며 스타트업에서 입문 하기 위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느낀 점은 하나의 지성체가 되어야 하는데 아니면 말고 되면 하고 이런식이고 발전 가능성 없는 시도들을 하려고 하고 설사 완성품이 나와도 되든 말든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팀이고 회사가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었는데 요즘 시대가 이기주의 사람들이 많다 보니 팀 단위에서의 활동을 기대한 사람들은 현타가 오겠더라구요. 그래서 좀 안타까운 면이 있는데 선배건 후배건 불편해 지든지 친해지든 일단 말은 해야 합니다. 나중에 더 큰 프로젝트에서도 결점을 발견해도 저렇게 행동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