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좋아할꺼야. 이런 부정언어를 쓰는건 아이의 마음이 약해진건가요?
자존감이나 이런 마음 상태가 고르지 못할때, 지금은 나를 안좋아할꺼야. 나는 못할꺼야. 당연 별로겠지 내 작품은? 이런 식의 화법이 나오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나를 안 좋아할꺼야 내지는 나는 못할꺼야 라는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존감이 결여가 되어서도 이유가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나 에게 관심을 주세요" 라는 의미가 포함 되어 있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아이는 누구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늘 사랑, 관심, 애정을 주고 있다 라는 것을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행동 및 언어로 자주 표현을 해주면 좋겠구요.
아이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정신적.심리적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그런 부정적인 화법을 사용하는 것은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확신이 부족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법은 종종 아이가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거나 타인의 반응에 과도하게 의존할 때 나타납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로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반복적으로 실패하거나 좌절을 경험했을 때 아이는 스스로에 대한 기대를 낮추며 자신을 보호하려는 심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잘 안될거야"라는 생각으로 결과에 대한 부담을 줄이려는 방어기제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주변 환경에서 과도한 비교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경험도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느끼는 또래나 형제와 비교되는 상황,혹은 결과 중심의 평가를 자주접하면
자신의 노력이 부족하다고여기며 자존감이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열린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고
"너는 소중한 존재야"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노력으로아이의 마음 상태가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나를 안 좋아할 거야", "나는 못할 거야", "당연히 별로겠지" 같은 부정적인 표현은 여러 이유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자존감의 문제일 수도 있고, 자기 보호 또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런 말을 자주 한다면 그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부정적인 언어는 자존감 부족, 불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여러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런 말을 할 때는 그 안에 있는 불안과 걱정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점차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과정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나를 안 좋아할거야라는 부정언어를 쓰는 아이는, 바로 이렇게 지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나의 작품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방어기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리 기대를 하지 않고, 자신을 낮춤으로써 상처 받지 않으려는 심리 입니다.
친구들과 비교하는 말을 줄여주시고, 항상 과정과 도전 자체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재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정 언어를 사용해서 마음이 좋지 않으시겠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주변 환경의 언어가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모님 등 양육자의 언어나 주변 또래 친구들의 언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선생님의 언어 등을 한 번 되돌아 보는게 필요합니다.
이런 언어 사용이 지속되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수정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모님부터 아이에게 긍정적 언어 사용, 지속적인 칭찬, 사랑스러운 눈빛, 존재에 대한 감사함 등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기질이 그런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떠한 이유로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그렇게 말하는 걸 수도 있어요. 그 말이 나오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콕 찝어서 무엇이 원인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가 그러한 말을 계속 한다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살펴보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격려와 칭찬을 해주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이 현재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쳐 부정적인 예상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클 때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반복되면, 이는 자기비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패나 비판의 경험이 쌓이면,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또래나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글의 내용대로 아이의 자존감이 약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언어를 쓰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칭찬과 아낌없는 격려를 자주 해주시면 아이는 더이상 부정적인 언어를 쓰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를 안좋아할꺼야 이런 부정언어를 사용하는건 아이에게좋지않다는 걸 이야기로 충분히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