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어디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 동네가 비평준화라서 가까운 고등학교가 4개 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외고고 3개는 인문계라서 가까운 인문계 가려면 70%? 안에는 들어야하는데 제가 딱 50퍼거든요 이상태로 인문계를 가면 그냥 상위권애들 깔아주는것밖에 안될것같아서 꿈도 직업군인이니까 그냥 특성화고를 가자니 친구가 없고 1,2학년때 공부를 진짜 대충해서 그냥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서 인문계를 갈까요 아님 걍 특성화고를 갈까요 특성화고 가면 성적때매 위축은 안되겠지먼 좀 멀어서 고민이에요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성적이 50% 정도라면 지금부터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했을 때 인문계 합격은 충분히 가능해요. 하지만 고등학교 유형을 정할 때는 내 성적뿐만 아니라 확실한 진로와 목표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장래 희망이 직업군인으로 뚜렷하다면 인문계에 가서 성적 경쟁을 하는 것보다 특성화고가 유리할 수 있어요. 특성화고 중에는 부사관과가 개설된 곳이 많아서 군인 임용 시험이나 체력 준비를 체계적으로 도와줍니다. 거리가 조금 멀더라도 학교에서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해 준다면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문계에 진학해서 일반 전형이나 부사관 시험을 따로 준비하면서 공부습관을 기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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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라면 꿈이 직업군인으로 확실하다면 특성화고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꼭 인문계를 가야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다만 지금 글을 보니 “친구가 없을 것 같아서” 특성화고를 망설이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가면 대부분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처음에는 걱정돼도 생각보다 금방 친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인문계를 가고 싶은 이유가 단순히 주변 시선 때문이라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성적이 지금보다 오를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고등학교에 가서 마음먹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아직 중학교 단계라면 너무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3년 동안 어디에서 더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지입니다. 학교 이름보다 본인의 노력과 목표가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부모님, 선생님과도 충분히 상담해 보시고 후회가 적을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 성적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장래 계획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직업군인이 목표라면 인문계, 특성화고 모두 가능하지만, 진로가 아직 바뀔수 있다면 인문계가 선택의 폭은 더 넓습니다. 현재 50%라면 인문계에 가서도 충분히 중상위권을 노려볼수 있습니다. '깔아준다'는 생각보다 앞으로 얼마나 노력할지에 집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