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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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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자기말만 하는 아이괜찮나요?

아이가 쉴새없이ㅈ본인 이야기만합니다 정말 처음에는 잘 들어주다가 1시간 정도 지나면 너무 힘들고 화가 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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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은 아이가 쉴새없이 자기 이야기만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먼저 처음에는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화를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너의 이야기를 정말 잘 듣고 있어. 그런데 우리도 다른 이야기 해볼까?"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그리고나서 아이가 이야기할 때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어?" 또는 "그걸 하면서 기분이 어땠어?"와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할수있는것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자기 이야기와 상대방 이야기를 균형 있게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대화를 나눌 때, 아이와 자신의 이야기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보다 균형 잡힌 대화 방식을 배우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건 중요하지만 대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차분하게 말할 기회를 조절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야 한다는 점을 가르치며, 대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되, 대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이에게도 잠시 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세요. 대화를 자연스럽게 끊고 휴식시간을 도입하며, 아이와 대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로서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말을 마친 후 '이제 엄마(아빠)가 말할 차례야'라고 차례를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쉴새없이 자기말만 하는 아이는 주로 자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경우입니다. 다른사람의 말을 듣지 않거나 대화를 균형있게 하지 못한는 경우 제제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조잘조잘 앵무새 처럼 말을 하는 것은 아이의 성격이 워낙 좋기 때문 일 것이기도 하고, 하고자 하는 말이 많기 때문에 쉴 새 없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을 할 때에는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를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말을 끊임없이 하려고 한다면 아이를 앉히고 때와 장소, 그리고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파악하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쉴 새 없이 하는 것 또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네는 입이 트기 시작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계속해서 하게 될겁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 줘야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상대방의 대꾸를 들어주지 않고 자기말만 한다면 이는 훈육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부분들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훈육을 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애정과 관심을 확인받고 싶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지치지 않도록 경계와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쉴새 없이 자기 이야기만 한느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한 시기에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하는데 집중합니다. 부모로서는 지칠 수 있고 아이가 사회적 상호작용의 균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 말에 잘 반응해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는 계속해서 엄마 아빠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갑자기 화를 내시거나 하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아이 말을 잠시 멈추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기 바랍니다.

    '너의 말이 더 듣고싶지만 엄마가 해야할 일이 있으니 그 일이 끝나고 듣겠다'고 얘기해 보세요. 또 '엄마 얘기도 하고 싶은데 너만 말해서 아쉽다. 우리 서로 사이좋게 대화 나누자'고도 제안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욕구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아이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할 때는 대화 시간을 적절히 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 대화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5분씩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듣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쉴 새 없이 자기 이야기만 하는 것은 일반적인 발달 단계에서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겪는 일이나 관심 있는 주제를 나누고 싶어 하며,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행동이 지속되면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정해주고, 그 외의 시간에는 다른 활동을 함께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5분 동안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그 후에 우리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놀이터에 가는 건 어때?"와 같이 특정한 시간에 집중하도록 하여 소통의 경계를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이야기할 때 가끔은 질문을 던져주어 대화의 방향을 바꿔보거나, "이야기를 많이 해주니 기쁘지만, 지금은 조용히 하는 시간이 필요해"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