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야간근무, 실제로 얼마나 힘든가요?
간호조무사로 야간근무를 하면 실제로 어떤 업무를 맡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편인지, 병동별로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안 간호조무사입니다.
간호조무사 야간근무시에 병원이나 의원은 밤에 피곤한게 가장 힘들고 의원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병원보다는 위급상황이 덜 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든것은 덜합니다 상급종합병원이나 일반 요양병원 2차병원에서는 여러 중증 환자분들의 호흡이나 낙상등이 나올수 있어서 그럴때는 너무 피곤하구요 응급실같은 경우는 보통 술취하시거나 폭행 자동차사고 골절 복통 열 등으로 많이 오시는데 술취하신분들이 오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간호조무사입니다.
간호조무사가 병동에서 야간 근무를 하게 되면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바이탈 사인을 재거나, 또는 약을 전달하는 부분의 보조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환자의 호출을 하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전달해 주는 일을 수행 하기도 합니다.
병원마다 일은 상이 하기 때문에 그 병원 간호사 및 의사의 지시 하에 일을 수행 하면 되겠습니다.
모든 일이 다 힘듦은 있지만, 특히나 병원 일은 사람을 상대하면서 케어 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하는 부분이
크기에 봉사 정신이 없다 라면 그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큰 지침이 생깁니다.
정신적 +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이 되는 일 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감정 및 체력을 잘 챙기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아 간호조무사입니다.
간호조무사 야간근무는 주로 환자 모니터링, 약물 보조, 간단한 처치,
입퇴원 지원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야간에는 간호사 인력이 적어 병동 전반을 관리하는 체력적 부담이 더 크고
응급상황대응도 포함될 수 있어 힘든편이에요
병동별로는 중환자실이나 외과병동이 체력적, 정신적 부담이 더 크고
일반 병동은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입니다.
즉 야간근무는 체력, 집중력 모두 요구되며 경험과 병동 특성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