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외 거래라는 단어는 무슨 뜻인가요?
최근 경제 기사를 찾아보다 보니 난외 거래라는 단어가 보이던데 난외 거래라는 단어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난의 거래의 종류에는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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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난외거래란 은행의 권리 및 의무가 확정되지 않아서 재무상태표상 자산과 부채로 기록되지 않는 거래를 말합니다.
난외거래의 예시로는 채무보증, 계약이행보증, 입찰보증,무역금융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권리·의무가 확정되지 않아 재무상태표상 자산·부채로 기록되지 않는 거래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난외거래로는 신용 대체거래(예 : 채무보증), 특정 거래 관련 우발채무(예 : 계약이행보증, 입찰보증, 환급보증 등), 무역금융(예 : 신용장), 증권인수보증(NIF; Note Issuance Facility), 금리 및 외환 관련 파생상품거래의 신용리스크 상당액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난외거래는 보증료 등을 통해 은행의 수익성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리스크 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거래구조 등으로 인하여 방만하게 취급될 경우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난외거래라고 하는 것은 은행의 권리의무가 확정되지 않아서 재무제표상 자산과 부채로 기록되지 않는 거래를 말하는 것이에요. 이러한 난외거래로는 신용 대체거래, 특정거래 관련 우발채무인 지급보증이나 계약이행보증, 그리고 무역금융등이 해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