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언제부터 허용해주면 될까요?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의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언제부터 스마트폰을 허용해야 할지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됩니다. 전문가님들의 적절한 시기와 사용 시간에 대한 조언이 궁금합니다.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허용하는 적절한 시기가 사용 시간이 궁금한가봅니다.
아이들 휴대폰을 언제부터 사주는 것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잘 판단하겠지만 휴대폰은 사주는 시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전자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또한 아이가 중학생이 됐을 때야 휴대폰을 사줬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휴대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을 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의 뇌는 멈춰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와 통화를 하기 위해서 휴대폰을 사줘야 한다면 2G폰이나 키즈폰을 사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플로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15세 이후에 사주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뇌 발달상 15세 전후가 되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분별력을 지니게 되고, 또 도덕심과 윤리의식도 생겨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 사용을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시청각 자극에 민감하므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하루에 3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교육적이거나 창의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놀이와 학습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언제 사주면 좋다, 스마트폰을 이때 허용해 주는 좋다 라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기에 선택과 결정의 몫은 부모님에게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을 한다고 할 시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하고 언어적 소통이 가능한 시기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시기는 초등학교 입학 할 시기 1학년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스마트폰 적정시간을 함께 정하고, 스마트폰 적정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아이가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마트폰은 아이에게 전화나 문자 등 연락이 필요한 경우 사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초등학교 가면서 부터 사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유튜브, 카톡 사용은 바로 허락하지 않았구요.
하루에 1시간 제한을 두고 사용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허용을 늦게 해주면 해줄수록 좋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휴대폰을 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사주고 아이들에게 시간 제한을 하지 않는다면 휴대폰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많이 보면서 좋지 않은 컨텐츠에 노출이 될 수 있고 휴대폰 게임만 하게될 수 있으니 부모님께서 확실히 제한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은 12세 이후부터 제한적으로ㅈ사용하게 하세요 이시기는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기 시작하므로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지도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능한 늦게 허용해 주는 게 좋으며 스스로 조절하며 사용하는 건 최소한 성장이 되고 디지털 능력이 향상된 초등 고학년 이후가 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