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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내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나에게 손 내밀어주고 진심으로 마음 써주는 사람이 가족인가요? 그밖에 사람들인가요?

저는 가족도 힘이 되어주지만 가족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를 진심으로 챙겨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보다 4살 언니인데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엄청 힘을 많이 주신 분입니다. 동생이 없다고 친동생처럼 챙겨주십니다. 그냥 말없이 잡아주는 손이 따듯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말없이 뭔가를 보내주시고 묵묵히 제가 힘든 걸 어떻게 알고서 도움을 주십니다.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가족인가요? 아니면 그밖의 사람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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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의롭고,올바른,싸이코李
    정의롭고,올바른,싸이코李

    힘들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가족 과 지인들이 있습니다만,가려울 때 연고정도입니다.힘들면 나만손해인 것입니다.아무도 근본적으로 해결 해주지 않습니다.

  • 가족이란건 내가 힘든 상황에서 의지가 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족이라도 안 그런 사람들이 있구요. 친구나 지인이지만 가족처럼 내 편이 되어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을 내 가족처럼 잘 챙기고 감사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은 인생의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

    힘듦, 불행, 아픔, 슬픔을 겪기도 하고 행복함도 얻기도 하는데요.

    인생의 희노애락 중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사람은

    곁에 있는 가족 입니다.

    가족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힘이 되어주는 경우는 백만분의 1% 확률 입니다.

    남은 남의 편일 뿐 입니다,

    진정한 내 편은 가족 이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 가족이 아니지만 가족같고 돈독한 사람이겠죠.

    힘들고 지칠때 옆에 있어준 사람 만나기 어렵습니다.

    좋은 관계 유지하면 평생갈거에요.

  • 내가 인생에서 가장 힘이들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은 외부의 사람이기 보다는 가족이 이렇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가 가정에 충실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인생에서 가장힘들때 나에게 손내일어주는사람은 가족이 최고입니다.남들은 가족만큼할수없습니다.돈이안들어가는 한에서는 챙겨주는기는 하지만 가족만큼 하기는 어렵습니다.

  • 저도 님과 거의 같은 경우인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가족인것 같고요 그다음은 가장 친한 친구 1-2명 인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질문자님 성향이 그 만큼 좋으니 그 언니가 챙겨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힘들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사람은 주로 가족입니다. 가족을위해 살아간다고 할 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가족 이외에 친구들이 힘들 때 큰 힘이 됩니다. 그 외에는 힘들 때 나를 챙겨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 시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가끔은 가족보다 옆에 가까이 있는 친구가 위로가 되는 상황이있죠

    그 언니분으로 부터 위로를 받는것 같은데 힘들고 어려울때 나를 다 보여줄수 았는 한사람만 있어도 인생 성공했다고 하더라고요

    한사람만 잘해서 이뤄지는 관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 잘 사셨네요

  • 흠 가족이 첫번째로 가까운 존재이기때문에 손내밀어주는건 가족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서운한 감정도 있겠지만 온전히 믿어주는 존재도 가족밖에 없지요. 그리고 가까운 지인이고 믿고 따를수 있는 분이 있다면 더 좋은 삶을 살고있다고 봐도 좋을듯 합니다.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고 믿을수 있다면 가족과 같은 존재라고 볼수도 있을듯 해요

  • 사실 내가 진심으로 힘들때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은 배우자도 친구도 아닌 나의 가까운혈족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이 부모가 될수도있고 조부모가 될수도있고 형제가 될수도있겠지만 살아보면 사랑따위보다 피로 끈끈하게 이어진 가까운 혈연들이 더 가치있는 존재들이라는것을 깨달을때가 옵니다.

    저는 적어도 그렇네요.

  • 1. 가족이 손 내밀어줄 때

    가족은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는 경우가 많아요. 부모님, 형제자매, 혹은 가까운 친척이 힘들 때 곁을 지켜주고, 말없이도 마음을 알아주는 든든한 존재가 되기도 하죠.

    2. 가족이 아니어도 진짜 내 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족이 항상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친구, 연인, 선생님, 직장 동료 등 가족이 아닌 누군가가 더 깊이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힘이 되어줄 수 있어요. 인생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들이 때로는 가족 이상의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

    3. 중요한 건 ‘진심’과 ‘관계의 깊이’

    누가 내 곁에 있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내 곁에 있어주느냐가 더 중요해요. 진심으로 마음 써주고, 힘들 때 말없이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든 아니든 그 사람은 당신에게 소중한 ‘내 편’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