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들은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있어도
국가들은 엄청난 부채른 가지고있어도 쉽게 파산하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국같은 경우 매년 상상도 못할부채가
쌓인다고 하는데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는 다른 국가의 부채와는 다른데 미국은 달러라는 기축통화 발행국이기 때문에
많은 부채가 있어도 1조달러 코인을 찍어서 이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국 내의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년 이 문제로 다툼이 있지만 결론은
지속적으로 부채가 늘어만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들은 부채가 늘어나면 그 부채를 막기 위해 무작정 화폐를 발행한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고 화폐 가치가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채택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엄청난 부채가 쌓이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율을 올리는 등 국민들을 좀 더 쥐어짜는
방식으로 나라의 정책이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도 더이상 국가의 부채를 늘리면 안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국가의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결국 국가들은 '최종 대부자' 기능을 하는 중앙은행을 통해서 또 돈을 찍어내서 부채를 돌려막거나 or 외채라면 사실상 외채상환을 연기하거나 하는 방법을 통해 쉽게 파산하지 않고 계속 돈을 찍어낼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특히 미국과 같은 기축통화 발행국은 자국 통화를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줍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세수도 증가하고, 부채 비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경제는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높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가지고 있는 부채의 만기 시 상환을
하지 못할 경우, 파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MF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한국은 부채를
다 갚지 못하여 IMF로부터 자금을 빌려왔습니다.
미국은 전세계 기축통화로 화폐발행, 국채발행으로 부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부도 나진
않을 겁니다.
국가가 부채가 많아도 파산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의 부채는 대부분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되며, 국채는 상환 기간이 정해져 있어 장기적으로 상환이 가능합니다.
국가는 경제 규모가 크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부채 상환 능력이 높습니다.
국가의 부채는 대부분 국내에서 조달되기 때문에, 해외 채권자들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들과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 있어도 국채의 이자 등을
계속하여 지급하는 등 그리고 화폐의 발권력이 있기에
이에 따라서 도산하지 않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들이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 있어도 쉽게 파산하지 않는 이유는 몇 가지 중요한 경제적, 정치적 요인 때문입니다.
정부의 채무 상환 능력: 국가들은 세금을 걷고 자산을 관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정한 수준의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채권 발행, 재정 정책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거나, 중앙은행과 협력하여 통화 공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통화 발행 권한: 미국 같은 국가들은 자국 통화를 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부채가 늘어나도 통화를 더 발행하거나 유동성을 공급하여 경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Reserve Currency)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미국 달러를 필요로 하고, 이는 미국이 더 많은 부채를 발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신뢰와 신용도: 많은 국가들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높은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낮은 금리로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경제 규모가 크고, 신용등급이 높으며, 달러가 글로벌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큰 부채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부채 재조정: 국가들은 만기 도래하는 부채를 새로운 부채로 교체하거나, 중앙은행을 통해 국채를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채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